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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짝사랑경험있는, 혹은 짝사랑 중인 여시들! 난 이런짓까지 해봤다! 하는거 말해보자

작성자니가보고픈밤|작성시간18.12.16|조회수2,249 목록 댓글 14

출처 : 여성시대 러비혜수


할 일 없는데 마주칠 것 같은 장소 계속 돌아다니기




밥먹자고 하면 가고 같이 공부하자고 하면 가고 카페가자고 하면 가고.. 그냥 필요하다고 할 때 마다, 부를 때 마다 쪼르르 갔어




장미꽃 종이로 접어서 박스큰거 가득채워봄



무릎꿇고 사과하기 집앞에서 노숙하기




그오빠랑 영화보고 싶은데 그냥 영화보자고 하면 부담스럽게 느끼고 안갈까봐 좋아해줘 무인 예매한거..




예전엔 네이트온에서 문자 보낼 수 있고 저장도 됐는데 컴퓨터 할 때마다 걔랑 했던 문자 계속 곱씹어 보고 그랬어 바보같이ㅜㅜ




술마시고 나서 새벽 4시쯤에 보고싶은데 전화할수도 없고 그래서 걔네집 근처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우연히 마주칠때까지 기다려보다가 비와서 집돌아온적 있다..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이해 안되는짓ㅋㅋㅋ




싸이홈피 찾으려고 생년월일하고 이름만 검색해서 하나하나 다 들어가본거ㅋㅋ 원래이런거안하는데ㅋㅋ 결국 찾아냈지. 하지만 건진게 없었어ㅜ




우연히 만났던 장소에서 혹시나 또 마주칠까봐 일부러 먼 길 돌아서 그 쪽 지나서 집에 오는거 ㅠㅠ(애잔)..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물품에 의미부여하기!







여시들도 다들 짝사랑해본적 한번쯤은 있잖아요?
난 그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것까지 해봤다ㅠㅠ! 하는거
야심한 새벽에 털어놓구 가봐요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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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amarama | 작성시간 18.12.16 5분 보려고 1시간 준비해서 나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고기 좋아해서 20만원어치 신나서 긁고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자수성가재벌 | 작성시간 18.12.16 세이클럽할때 엄마 아이디로 캐릭터 몰래 보냄ㅜㅜ순수했었지ㅋㅋㅋ
  • 작성자노만리더스 A.K.A 데릴 | 작성시간 18.12.16 200만원짜리 선물.. 가지고 싶다고 했던 거... 6개월 넘게 할부 갚았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런 금전적인 거 말고 쫌 순수한 거는 머.. 20대초반에 젛아했던 의사선생님(틀딱아재가 입원해있던 날 꼬셔서 연애비스무리하게 했었음. 근데 지 결혼해야된다고 갑자기 까임) 기다리면서 병원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 바뀌는 거 딱 열번만 기다려보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한 100번 정도 기다리고ㅠㅠㅠ 한겨울에 네다섯시간을 오들오들 떨면서 우연히라도 밥먹으러 커피마시러 나오면 마주칠 구 있지 않을까 했던 기억 ㅠ ㅠㅅㅂ
  • 작성자난아직모르잖아요 | 작성시간 18.12.16 같이 있으려고 세시간자고 담날에도 세시간자고
    술별로 안좋아하는데 볼때마다 마시고
    원래 통화 안조아하고 귀찮아하은데 숨소리 듣는거도 좋아서 밤새도록 하고
    새벽에 알바끝나고 그사람네 집 가고
    직장 퇴근하고도 만나고
    뭐이정도네..
    그래도 내인생에 더는 안할일들..
  • 작성자이건건가 | 작성시간 18.12.16 회사 지각 밥먹듯이 했는데 출근길 마주칠려고 조오오나 일찍 다님 모범사원 이미지 수직상승.. 이건 고마웠다 짜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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