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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싸워야제맛]페미니스트라면 m성향은 고치는게 맞다 vs 페미니스트인것과 성적 취향이 무슨 상관이냐. 고치지않아도된다.

작성자토론하고자하는 여시|작성시간19.03.10|조회수26,425 목록 댓글 225

출처 : 여성시대 토론하고자하는 여시




m성향인것도 사회의 잘못된 학습이다, 그게 아니라면 어째서 대부분의 m이 여성이겠느냐/ bdsm의 유래도 마녀사냥이고, 살인자들이 실제로 여성을 고문기구로 끔찍한 성고문을 하면서 희열을 느끼곤 했는데 그 고문기구가 현재 에쎔플에서 쓰는 도구들과 흡사하다
이런 글이 쩌리에 여러번 올라왔었잖아

나는 불꽃페미인데 m성향이거든
요즘 페미로서 어쩌면 저런 좋지않은 유래를 가진 것들을 즐긴다는것은 지독한 모순이자 잘못된 것이고,고치는게 맞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아예 성관계에 대한 개념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부터 뭔가 묶이는 상상을하면서 자기위로를 했다는 경우도 있는걸로 봐선 성적취향은 그저 선천적인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 하지만 선천적이었다고해도 m성향과 페미니즘은 공존할수있는것일까?

반대로 후천적이라고 꼭 나쁜것인가? 내 평소 성격과 성적취향은 정반대이고 그냥 성생활일뿐인데 그것과 페미를 꼭 연결지어 검열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고치기까지해야하는것일까? 라는 생각도 따라와서 고민되고 혼란스러워

혹시 이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린 여시나 고민하고있는여시, 혹은 제 3자로서 생각해보는 여시등 다같이 모여서 이 문제에 토론하고 말해보면 좋을것같아
여시들의 의견이 궁금해

⭐상대방 의견에 대댓을 여러개 달아서 몰아세우거나 비꼬거나 공격하는 건 삼가해주라!
(ex.이건 당연히 이런거아냐?아니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있어;어이없네 멍청하다)

⭐추가)이 글을 올린 이유는 분란을 일으키거나 sm성향 여시들을 공격하려는 게 아냐..나조차도m성향이 있는데 어떻게 그럴 의도로 글을 쓰겠어

이건 사실 어느 커뮤에서도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진적이 없고 잘 다뤄지지않는 주제잖아

그래서 오픈된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면 각각 다른 시각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고 집단지성을 통해 나포함 같은 고민을 하는 여시들한테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올리게됐어

원글에서도 말했듯이 나와 다른 의견을 비하하거나 물어뜯지말고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다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해주었으면 해

그리고 여시들 댓읽으면서 몇시간동안 생각하다보니 의견이 정립되서 댓을 남겼는데..
나는 토론을 연 사람인데 같은 닉넴으로 댓을 남기면 혹시라도 토론에 영향을 줄까 걱정되서 다른 닉넴으로 남겼어
노파심이지만 또 다른 오해가 생길까봐 추가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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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개강도랏나... | 작성시간 19.03.11 여성혐오적인 것을 소비한다=페미아님
    이건 아니라서 페미가 아니라고 할 수는 당연히 없고~!~! 다만 sm이 여성혐오적인 면이 어느정도 있다는건 인지해야지. 성향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어쩔 수 없는채로 살고 걍 다른 부분에서 더 신경써서 여성인권을 위해 움직이면 될거같음...
  • 작성자7월28일2018년 | 작성시간 19.03.11 일단 후천적거라 생각함
  • 작성자울라불라블루짱 | 작성시간 19.03.11 이걸 비성향자가 왈가왈부할..그런 ㅠ 모르겟다 학습적이다 아니다 에 대한 것도 섣부르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인가 싶어. 댓글 싹 읽고 왔는데 결국 자기성찰 젤 많이하는것도 욕 처먹는것도 여자에세머 일 거라는 점이서..ㅠ
  • 작성자반일마왕 | 작성시간 23.03.08 가정폭력의 경우 맞을땐 아프고 무섭지만 맞고나면 당분간은 상대가 잘해주기 때문에 후련함을 느낀댔어. 어릴때부터 폭력에 노출된 경우 폭력이후 찾아오는 안도감이 반복되면 긍정적 감정이 될 수 있다고 느낄수있다 생각해.

    다른 예를 들자면 사람은 흔들다리 위에서 사람을 보면 무서움에 심장이 뛰는건데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대.

    이렇듯 뇌는 객관적 신체반응과 주관적 인식이 다를 수 있는데, 중요부분에 자극이 가해지는 가학적인 영상+두려움에 대한 신체반응 = 성적 만족이란 결과가 학습된거 아닐까

    보통 다른 이상성욕도 어릴때와 관련이 있는거 보면 피학성향도 가정내 폭력노출과 관련이 있을거같아.

    보통 남자들은 부모를 이기려하는 반면(폭력에의 저항, 가학성향), 여자들은 순응하는 모습이 일반적인데(회피, 피학성향) 학대에 대한 회피반응으로 학대 자체를 즐기게 된거 아닐까 싶어.

    여기서 말하는 학대란 범죄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미취학 아동의 편도체(공포반응)를 자극하는 행동으로 협박, 사랑의 매를 포함한 부모의 정서적 학대, 물리적 학대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 답댓글 작성자반일마왕 | 작성시간 23.03.08 어쨌든 피학적 성향은 학습된 성향이므로 페미니스트라면 m성향이 학습되었다 인정하고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가 내 주장이야

    바꾸기 어렵다면 윗댓처럼 적어도 전시와 자기합리화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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