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이소라 Track 9
작성자ilsa faust작성시간19.04.04조회수4,932 목록 댓글 29출처 : 여성시대 Surgeon
동영상이소라 Track9작사: 이소라 작곡: 정순용www.youtube.com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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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공감가는 노래 중 하나
이거 들었을 때
이렇게 힘든데 나한테 또 다그쳐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영문도 모른 채 부모님의 의지로 갑작스레 태어나
내가 짓지도 않은 이름을 나라고 생각하며 살다가
내 인생을 내가 스스로 살아야 하는 게 너무 버거울 때,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감정이라 많이 위로 받았음
쩌리에 가끔 옛날 노래 한 곡씩 올라와서 나도 올렸는데 혹시 문제 있으면 글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