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사회의 문턱에 선 20대를 울리는 미생 명대사들 (bgm)

작성자조갓경|작성시간19.04.28|조회수2,209 목록 댓글 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bonos

이미지 출처 텀블러









어른이 되는 건, 나 어른이오 떠든다고 되는 게 아냐. 

꼭 할 줄 알아야 되는 건 꼭 할 수 있어야지.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주면 그게 말인 거야.


어른 흉내 내지 말고 어른답게 행동해.






















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이 아직 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삶이 뭐라고 생각해요? 거창한 질문같아요? 간단해요.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결국 그게 삶의 질을 결정짓는 게 아니겠어요?















순간 순간의 성실한 최선이 반집의 승리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순간을 놓친다는 건 전체를 잃고 패배하는 걸 의미한다. 

당신은 언제부터 순간을 잃게 된 겁니까?

















당신은 실패하지 않았어.

취직해 보니까 말이야 성공이 아니라 
그냥 문을 하나 연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어쩌면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며 사는게 아닐까.

성공은 자기가 그 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















난 그냥 열심히 하지 않은 편이어야 한다.

열심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안 한 것으로 생각하겠다.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세상으로 나온 거다.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 뿐 이다.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플레이가 선언되는 순간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알면서 하니까 실수인 거야. 
같은 실수 두 번 하면 실력인 거고.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그러니 나의 흐름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방어수단이자 공격수단이 되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해야 맞다고 생각하는거 그것만 생각해. 
나머진 당신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야. 












그래도 바둑.

세상과 상관없이 그래도 나에겐 전부인 바둑.

왜이렇게 처절하게 치열하게 바둑을 두십니까.

바둑일뿐인데.


그래도 바둑이니까. 

내 바둑이니까.


내 일이니까.

내게 허락된 세상이니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바둑판 위에 의미 없는 돌이란 없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중에 누구도 감히 서로에게 

섣부른 충고를 건넬 수 없었다. 

회사에 들어오고 1년 5개월... 

우리는 충분히 알게됐다. 


시련은 셀프라는 걸.




















솔직한 게 진실 된 거라 생각하는 착각. 

변명이나 핑계를 위해 사람들은 얼마든지 솔직해질 수가 있어. 


진실과 별개로.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스트레스는 부족한 제가 모자란 저에게 주죠.




















기회에도 자격이 있는 거다.
























버텨라.

 

꼭 이겨라.


 안될 것 같더라도 끝은봐. 

살다보면은 끝을 알지만, 시작하는 것도 많아.


















 

나의 무엇, 내게 남은 단 하나의 무엇,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무엇.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어. 

파리 뒤를 쫓으면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거릴꺼고, 

꿀벌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거닐게 된다잖아.




 

 

아~ 그래서 저는 지금 꽃밭을 걷고 있나 봅니다.

 

 



 























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이미 나에 대한 마음을 닫은 사람들한테

내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이 학교에서 배운 거엔 없더란 말이죠. 

영어 속에도 수학 속에도 없어요. 

 

그래서 그냥 무식하게 하는 거예요.

그냥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는 거란 말이죠












 

 


 




삶은 가끔 짖꿎은 퀴즈를 던져 내내 속수무책으로 만들다가

 엉뚱한 곳에 힌트를 놓아두기도 한다. 


물론 그렇게 얻은 해답이 모두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다.


















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적인데 무리가 없어요.

어린친구가 취해있지 않더라구요.



















남들한테 보이는 건 상관없어요. 

화려하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안 보일수도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나에게 하루하루는 요철같지만

크게보면 요철이 한줄로 보이듯

아무렇지 않게 되는 것이 일상일까?





















지금 이 수가 왜 놓여졌는지 이해하려면

그 전의 수를 봐야한다.



 

 

 

 

 

 

 

 

 

 

 

 


 




기초 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게 아니라,
성취후 다시 바닥으로 돌아가게 된다.













 

 


 





기억력이 있다는 것은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 위대함은 잊는데 있다고 했다. 

잊을 수 있다는 건 이미, 상처가 아니다.












 





뭔가 하고 싶다면 일단 너만 생각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없어.
 그 선택은 책임지라고!


















최선은 학교 다닐 때나 대우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받는데고.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결국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이 이르지.















사람 볼 때 힐끗거리지 마. 사람이 담백해야 해.

의심이 많거나 염려가 많거나 그런 건데,

자꾸 사람을 파악하려고 애쓰다가는 자기 시야에 갇히는 거거든.


남을 파악 한다는 게 결국 자기 생각 투사하는 거라고.

그러다가 자기 자신에게 속아 넘어가는 거야.
















수승화강, 머리는 차갑게 마음은 뜨겁게.


















내가 앉아 있는 곳만 생각하면 전부인 것처럼 보여도, 
조금만 벗어나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의 일부임을 알게 된다.
















다들 열심히 살았지만 뭘 했는지 모를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 하루도 견디느라 수고했어, 
내일도 버티고, 모레도 견디고, 
계속 계속 살아남으라고!




























내일 봅시다.

























더 할 나위 없었다. 

YES!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우린 아직 다 미생(未生) 이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뱃걸릐뤼 | 작성시간 19.04.28 마음을 후벼파는 글이 너무많다ㅠㅠ
  • 작성자민소희 | 작성시간 19.04.28 코멘트 하나 하나 다 너무 좋다,,,ㅠ
  • 작성자넷플릭스 추잉검 | 작성시간 19.04.28 맞아.. 나는 자부심이야..
  • 작성자flour | 작성시간 19.04.29 시련은 셀프 공감...ㅠㅠ 근데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라는 말은 그런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말처럼 느껴지기도... ㅠㅠ 물론 맞는 말이기도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인듯,,,!
  • 작성자맹거 | 작성시간 19.04.29 사회생활은 해도 해도 어려워 정말..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