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쯩인작성시간19.08.31
진짜 입에 담지도 못할말 하고 싶어서...근데 법이 가로막아서 참는다 내 가족이였으면 진즉에 의절함 미친 돈이 얼마나 깨지는 일을 하고 있는거야 자기 인생이니까 상관없는데 왜 지돈으로 안하고 부모 돈으로 저러는건데 존나 민폐도 저런 민폐가 없음
작성자우리네작성시간19.09.01
그냥 돈 안주면 다 해결인데 돈주고 첫째한테 한탄하면 첫째만 중간에서 제일 힘듬. 언뜻보기엔 부모가 희생하는 것 같지만 결국 부모랑 둘째는 둘다 마음대로 하는거임. 돈 주고싶으니까 주고 놀고싶으니까 놀고. 둘째가 진짜 철없긴 한데 저렇게 키운건 부모 아님? 설마 부모가 둘째 붙잡고 내가 너무 힘들다 진지하게 이랬는데 돈내놓으라고 협박이라도 했을까. 매번 첫째한테만 푸념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