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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반깁스한 손으로 의료진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49)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경 광주 서구 한 병원에서 간호사를 반깁스한 손으로 폭행해 치아를 부러뜨리는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입원 치료를 받던 그는 병원 바닥에 침을 뱉다가 간호사가 “자리로 돌아가라”고 지시하자 반깁스를 한 손으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간호사 2명도 그를 말리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의료진 폭행하는 새끼들이 넘쳐나는데 아직도 제대로 보호하는 법이 없는게 신기함..ㅋㅋ 대부분 피해자가 여자고 가해자가 한남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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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빨남 작성시간 20.03.22 버스기사는 냄져라고 폭행하지말라고 존나 잘해놨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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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미ㅇㅔ 작성시간 20.03.22 똑같이 이빨 다 뿌셔놔야됨.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데 미친새끼가 평생 잇몸으로 씹게 맨정신일때 이빨 다 뽑아버리고 똥 질질써게 만들어야지 시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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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8:59 작성시간 20.03.22 어휴 이빨 다 뽑아버려야지 진짜 조져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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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캐롤리안 작성시간 20.03.22 팔을 괜히고쳐줬네 뽑아버렸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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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n the day we fell in love 작성시간 20.03.22 분노조절장애인가? 깜빵 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