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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자세이버 작성시간20.06.11 글제목 자기소개 하는건가..
남친 : 찌질한 예비성범죄자
글쓴이 : 소시오패스
아예 서두부터 예민하고 까다로운 여자였음을 어필하여 명백히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오랜시간 느껴왔을 공포감을 공감은 커녕 가볍게 지워버림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후에 작성하였고, 사고능력이란 게 있다면 오히려 반추 해 보았을때 애초에 여러번 도어락 비번을 바꿔달라고 했던게 남친새끼의 가스라이팅 때문은 아니었을까 합리적 의심이나 유추 해 볼 수 있는 부분 아닌지?
어차피 결말은 본인만 아는거고 글에 반전의 재미를 주고 싶었다면 마지막에 오해를 정정하는 부분을 충분히 쓸 수 있었을 거라고 보이는데 아무리봐도 '존나 무해한 돈까스성애자일뿐인 내가 이렇게까지 몰려서 억울터졌었다! 아 남자는 좀 소름돋았다'라는 취지에서 작성된걸로 보이고 그 어디에도 피해자에 대한 염려나 공감, 안타까움은 보이질 않는다
피해 여성분이 원래 '진상끼가 보였다'라고 굳이 부연하거나 피해자를 '이게'라고 표현, '젊은 남자인 죄'라는 부분에서 이미 숨길 수 없는 냄새가 나는데^^
실제로 젊은 남성이 죄인게 맞았다면, '젊은 남자인 죄' 이거 머쓱해서라도 안쓰거나 지울텐데ㅋ. 그야말로 설사처럼 싸지르기만 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