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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방한테도 말 못하는 이유
동생위해서 참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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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힙똘이 작성시간 20.07.11 아씨발.. 글쓴사람 속 진짜깊다 난 인식하자마자 얼굴 빨개져서 뒤집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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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람떼레레 작성시간 20.07.1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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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뽀롱뽀롱뽀로오옹 작성시간 20.07.11 와 진짜 어떻게 저러냐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𝙎𝙄𝘽𝘼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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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비걸지마에리같은새끼야 작성시간 20.07.11 어른이다..생각이 깊네..나같으면 바로 머리채잡아 돌렸어ㅜ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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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넌출월귤 작성시간 20.07.15 련련하길래 이씹쌔끼가 했다가 다 읽으니 와씨...어른이네...속이너무깊어서 헤아리지도 못하겠다... 여동생 위해서 자기가 이유모르는 파혼만들고 자기만 욕먹으려고 그러눈 거잖아........ 아.... 깊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