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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전공의 파업 초읽기, 복지부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작성자Maria Dacascos|작성시간20.08.22|조회수2,789 목록 댓글 59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81422

오랜만에 쩌리 들어왔다가 답답해져서 가져온 기사임.
원문도 꼭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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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난제사라면개토해 | 작성시간 20.08.22 수가 정상화를 얘기했으면 기존에 호의적의었던 여론까지 등에 업고 차후를 도모할수 있었음. 근데 첨부터 끝까지 증원에 초점맞춘건 다름아닌 의협임. 누구 아이디언지 진짜...
    이번정책 진짜 한약첩여, 한의대통합 등등 문제많았고, 수가조정이 빠짐으로서 속빈 강정과 다름없는 정책이었음. 이걸 공격했어야했는데 다른거에 눈팔려서 저 모든걸 덮어버린건 다름아닌 의협임.
    근데 이미 여론이 떠나간 상황에서 끝까지 증원반대를 앞세우며 양보못한다고 정부가 전면철회하지않는 이상 자기들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하면ㅋㅋㅋㅋㅋㅋ 네... 정부랑 의협 둘다 똥고집 오지는데 원래 이런건 명분에서 진 쪽이 뒤집어쓰는거임.
  • 답댓글 작성자난제사라면개토해 | 작성시간 20.08.22 둘다 잘못했다는건 중요한게 아냐ㅋ 누가 더 문제가 크냐지.
    하다못해 파업을 할거면 지금과 같은 전면파업이 아니라 합법과 불법 중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장기전으로 끌고가야했어. 코로나 시국에서 장기전이 심화되면 결국 지친 국민들이 다시 화살 돌리는건 정부일수 밖에 없음.
    근데 가뜩이나 명분 후달리는 상황에서 불법파업한거 누구? 뭔 말을 갖다대도 의협 자폭으로 이미 끝난 게임이야...
  • 답댓글 작성자뉴코멧 | 작성시간 20.08.22 22 동의.. 수가개선이 제1명제가 되었어야하는데 명분싸움에서 실패한듯. 파업은 원래 다수의 동의를 이끌어내기 위함 아님? 근데 다수 국민의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한듯.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처우 개선을 너무 길게 논하면 누가 의견에 힘을 실어주겠음..ㅠ 차라리 코로나 이후에 논의로 딜 하고 정책추진 무기한 연기로 협상했으면 이렇게까지 반감을 사진 않았을거라고 봄.
  • 작성자딱쓸이 | 작성시간 20.08.22 면허 박탈가자
  • 작성자머리곱창 | 작성시간 20.08.22 진짜 이기적임의 끝을 봄ㅋㅋ 그러면 이기적인거 인정이라도 하든가 이기적이라고 하면 니가 무지해서 아니면 의사에 대한 열등감이래..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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