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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컬쓰 작성시간20.09.29 물론 중증 우울증의 상황과 조금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 사이의 괴리가 크다고는 생각해
밖으로 나가기는커녕 몸을 조금 움직이는 것도 죽을 만큼 힘든 사람도 있으니까... 나도 그랬고...
다만 그럼에도 아이유 말에 공감하는 건 그렇다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내내 빠져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어쨌든 자기 인생이고 헤쳐나와야 하니까 할 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조금씩 뭔가를 해보려는 노력이 결국 도움이 되고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준다는 걸 믿기 때문에...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데만 하루 종일이 걸리는 상황에 있는 여시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용기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행복해지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