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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 대답은..! 작성시간 20.09.29 아주머니 행복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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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뀨뀨꿀순이 작성시간 20.09.29 우리 동네에 거주 하시는데 아직 그대로신거 같아 고양이도 그대로고 치료가 제대로 안되신건지 잘 모르겠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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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삼색내우주 작성시간 20.09.29 아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 잘 사셨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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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채소채식 작성시간 20.09.30 나도 그럼 고양이는 어떻게 되는거지? 고양이 불쌍하고 신경쓰여서 댓글 쓰려다가 분명 지금 사람이 아픈데 고양이가 대수냐는 회초리 맞을까봐 망설여져서 댓글창 열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보니까 고양이 40cm 정도되는 목줄에 묶여서 그냥 이동장안에서만 갇혀있는 것 같은데 똥이며 오줌은 어디다 누고 추운날 이동장에 갇혀서 외부생활하고 밥도 이동장 틈 혀도 안나오는 사이로 먹는데 저거보고 고양이가 안불쌍한게 이상한거 아니냐고요ㅠㅠㅠ
물론 아프신 와중에도 냥이밥은 잘 챙겨주고 계시지만...... -
작성자후훗후후 작성시간 20.10.06 가난한거 보다 외로운게 더 무서웠다는게 너무 슬퍼.. 다른 여시 댓 보니까 더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