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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끝까지 환경 내팽개치고 떠나는 트럼프... 100년 된 '철새' 규제마저 완화

작성자족집게강사|작성시간21.01.11|조회수772 목록 댓글 1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69396

‘반(反)환경’ 기조는 트럼프 행정부를 규정하는 중요 키워드 중 하나다. 2017년 취임한지 얼마 안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전격 탈퇴한 게 신호탄이었다. 최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받은 경제 충격을 상쇄한다는 명목으로 환경 규제를 느슨하게 하는 법안 제정과 행정명령을 잇따라 강행했다. 지난해 3월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대폭 완화했고, 6월에는 환경영향평가를 축소해 고속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공사 기간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NYT는 “트럼프는 재임 기간 99개의 환경 관련 법률과 규제를 철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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