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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애인이 밥을 안차려줄땐? ⭐️전처⭐️에게 차려달라고 하자! ‘내 남자의 여자’ - 14

작성자Stdark|작성시간21.02.13|조회수7,602 목록 댓글 42

 출처 : 여성시대 Stdark

1화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21819?svc=cafeapp


13화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26771?svc=cafeapp



~지난 이야기~
마트에 장을 보러간 화영과 준표는
은수와 지수를 만나 크게 망신을 당하고
같이 외출하는 문제로 크게 다툼


“잘돼? 화 풀렸어? 풀렸나보다. 그러니까 잘 나가지.”
“누가 화났었다고 그래?”
“화났었잖아.”
“그런 적 없는데?”



“감자 없어?”
“있어.”
“두세개 쪄줘. 굵은소금하고.”


“그래, 샤워 들어갔다 나오는 동안이면 되겠지?”
“그동안 될까? 당신 샤워시간 짧은데.”
“좀 오래 해보지, 뭐.”



화영이가 쪄준 감자 불평하는 포테이토 홍
“아 뭐가 덜익었다고 그래? 이렇게 잘라지는데.”
“잘라지지도 않아, 생감자지. 덜익었잖아.”


“포크가, 포근~하게 들어가야하고, 어? 감자분이
뽀~얗게 피어나고 이래야되는데, 이것 봐. 서걱하잖아. 이러면 덜 익은거야.”

“생감자도 먹어. 괜찮아, 탈 안나. 그냥 먹어둬.”

“그러면 제대로 감자맛이 안나.”

“...지수가 정말 버릇 나쁘게 들여놨어.”




“굵은 소금 달래는데 뭐해?”
“굵은 거 없어.”
“물 줘야지.”
“직접 떠다 먹어.”




생전 처음 당해보는 대접에 웃는 홍감자..🥔



결국 물뜨러 나와서 화영이 디스
“열다섯살짜리 계집애같다.”




“120살짜리 고조할아버지같아.”

준표야...화영이는 쎈척하는게 아니라 존나 쎄




한방 먹고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음악소리




“좀 줄여줘. 방해된다니까.”
“적응해. 더이상 어떻게 줄여.”




흑흑....우리 지수는 안그랬눈뎅...ㅠ
과거회상 시작




“언니, 조용히 해. 그이 서재에 있어. 집에서 일한대.”
“나 참, 사람사는 집에서 말도 못해?”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언니 목소리가 너무 크잖아~”
“홍서방~! 잠깐 나와서 쉬지그래~!”
“아 언니!!!”

준표에겐 늘 우쭈쭈만 해줬던 지수..ㅠ




한편 감자삶는법 공부중인 화영(탄식)




준표한테 문자도 보냄
- 나 이제 감자 찔 줄 알아. 너무 쉽네.



그럼...쪄줄래?

아무튼 기분 좋아진 준표
그때 지수에게 전화가 옴




“강의 들어가는중이지? 간단히 할게.
아버님한테 왜 전화 안드려.
그리고 모레 경민이 생일이야. 기억하고 있는것처럼 해줘.”

(것처럼이 아니라 하나 있는 아들 생일인데 기억을 해야되는게 아닐까요....🤔)

“알았어, 고마워. 생일파티 어떻게 해, 친구들도 부르나?”
“태어난게 기쁘지 않아서 경민이가 싫대. 끊어”



착잡하게 전화끊고나니
감자답장 기다리는 화영의 문자가 와있음


감자광공 준표의 답장 :
이제 다시 감자때문에 삐질 일은 없겠군. 성공한 감자 먹으러 강의 끝나고 달려갈게.

감자 먹으러 오는건데도 좋아해주는 화영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동생

“나 너 안 반가워.”
안 반갑지만 그래도 문은 열어주고



동생과 함께 나타난것은





“애미왔다.”

이 드라마 끝판왕 ⭐️화영맘⭐️ 등장
(tmi : 화영맘은 자식을 오직 atm으로만 생각하는 자낳괴 그 자체라 자식들, 특히 화영이랑 사이나쁨)



“이러면 어떡해. 이쪽 사정이라는것도 있잖아!”
“벌써 오신걸 어떡해?”




“돈 줄테니까 호텔로 나가요.”
“그돈 나 주고, 물 다오.”

가볍게 호텔비부터 접수 완.
Hwayounga Mulzomdao까지 잊지 않는 Emi



“아, 비행기값으로 썩힐 돈이 어딨어서 와요, 한두푼도 아닌데!”
“니 오래비가 냈어!”
“하, 대책없기는 마찬가지야...!”
“장사 좀 되나보더라.”




일단 정신차리고 밥표 밥부터 챙기는 화영

“동생이 와서 나 잠깐 나왔는데, 아무래도 저녁 먹고 들어가야겠어. 당신 저녁, 어떻게 좀 해결하고 들어와주면 고맙겠는데?”

“어디서 해결해. 나 지금 집에 가는중인데. 어디서 먹을건데, 내가 그리로 가면 안되나? 동생 한번 봐야하는거 아냐?”

“아직 시기상조야. 내 동생 우리관계 인정 안해. 뭐 하나 사먹고 들어가. 집에 아무것도 없어.”

“알았어, 알아서 할게.”




지수는 갈때 가더라도 밥은 차려놓고 나갔는데...ㅠ
한숨쉬다가 어딘가로 전화하는 밥표



“네.”
“저기...나 저녁좀 먹여줘.”



“왜그래, 모르는 사람이야? 너랑 저녁 먹으려고 왔어.”
경민이 핑계대고 지수가 해주는 밥 쳐먹으러 옴^^



“야...이맛이다.”
“엄마, 환상이에요!”
“생선이 좀 묵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
“뭐야, 대구?”
“아구(창을 갈겨버리고싶지만 경민이 봐서 참는다). 한참 전에 아버님 댁에서 얻어다놨던 거.”


“아구가 탕도 좋구나. 엄청 시원해~ 네 엄마가 나물솜씨는 또 알아줘야지?”



(존나 썰어서 무쳐버리고싶지만 참음)




후후 불면서 잘먹는 준표와 입맛 재기한 지수



다 먹었으니 저는 이만ㅋ
“저녁 잘 먹었어. 고마워.”




준표 배가 빵빵한걸 발견한 화영

“배가 왜이래?”
“저녁을 좀 심하게 먹었어.”
“뭐 먹었는데?”
“집에 가서.”



“과식할정도로 맛있었어?”
“응.”
“거짓말좀 해. 배 많이 고팠다고.”
“당신도 아는 사실인데.”
“아니까 더 싫어. 내가 무능한게 싫어. 지수가 잘하는게 더 싫고.”




“왜 그렇게 소녀가 돼가.”
“그래, 나 유치해.”
“그래서 귀여워.”

여기 누구 물어보신 분...✋?




며칠 후 화영이가 기대하라고 했던 감자 완성



“감~자~”
노크할땐 씹다가 감자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돌아봄
세심하게 왕소금도 챙겨온 화영이




“별 생각없는데? 너무 앉아만 있었더니 소화가 좀 더딘것같아. 나중에 먹을게, 두고 나가.”

“ㅎr...정말 비위맞추기 힘들어 못살겠다. 일단 체크는
해봐. 제대로 된건지 아닌지는 보라고, 이 트집쟁이야.”




“아 그래, 알겠어.”
감슐랭테스트 시작



“오~굿! 펄펙. 대성공.”


“ㅎㅎ...미워 죽겠어.”
“이뻐 죽겠어.”


그냥...죽어주시겠어요?



“한시간만 하고, 드라이브 나가서 저녁먹어.”
“아, 어...”
“시간없단 소리 하지마. 날 너무 처박아둔다는 생각 안들어? 저쪽에 살때는 당신 기다리느라 여기 처박혀있었는데 이게 뭐야.”



“나 선약있어. 경민이 생일이야. 저녁먹기로 했어. 여섯시에 데리러간다고 약속했어. 다섯시엔 나가서 선물도 골라야 해. 뭘 고를지도 아직 생각 못 해놨어.”

“도대체 일주일에 며칠을 보는거야?”

“그게...”




“나는 뭐야? 당신 소속이 어디야? 일주일에 나흘 빼가고 남은게 뭐야. 그것도 학교가는 이틀 낮시간 빼고 나머지는 이 방에 박혀있잖아. 난 뭐냐고!!!”

“이번주는 특수한 케이스야.”

“나 이렇게 이런대접 받으려고 머리칼 뽑혀가며 그 수모를 당했어? 이게 당신 사랑이야? 이게 내 사랑에 대한 당신 대답이야?”



“그럼 날더러 어떡하라는거야?”

“취소해. 약속 취소하고 나랑 나가.”



어그래;ㅋ so wat i dun giva shit get a life
경민이 생일파티 온 준표



화영이는 ~눈모르파티~




홍이 전화해보지만 안받아서 문자남김
- 아직 화내고있구나.
그만 풀고 밥 먹어. 오래 안 걸릴거야. 8시 전엔 들어갈게.



준표 식구는 밥먹고 들어가는 길

“괜찮았어? 저녁.”
“경민아, 어땠어?”
“좋았어요.”
“...선물은 없는거야?”




“아 참. 도서상품권으로 했어. 마땅한게 없어서.”
“굉장히 편안해. 성의 문제지. 하긴, 어디 제정신인가.”
“그러는 당신은 뭐했어, 어?”
“백과사전 사주신대요.”




“책이긴 마찬가지네. 난 또 뭐 대단한거 했다고...”
“...”
“핸드폰 바꿔줬잖아.”
“그래 됐어.”


(근데 새 핸드폰+도서상품권으로 현질가능한데
남중딩한테 최적화된 선물 아님?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화영이한테 전화와서 눈치 한번 보고 받음

“8시전에 들어오려면 지금쯤 오고 있어야해.”
“그래, 출발했어.”
“치즈케이크 하나 사갖고 와.”
“알았어.”




“두시간 배급받아 나왔나보네. 재밌다.”
“조용히 해.”
“내가 시끄러워, 지금?”

(경민이 : 못듣는 귀 삽니다,,,ㅠ)




꽃다발과 치즈케이크 사온 준표
“나 들어왔어~ 어딨어?”




“나 들어왔다고.”
“그래? 8시 안넘겼어?”
“아슬아슬하게.”
“그래? 그거 내거?”
“미안해.”





“좋다.”
“빨리 씻고 나와. 한시간 반 쉬자.”
“그래.”





갑자기 꽃을 뜯어 욕조에 던지는 화영




“왜 안나가?”
“왜그래?”
“뭘? 영화에서 못봤어? 한번 해보고싶어서.”
“아직 싱싱한 꽃이야. 너무 잔인하잖아.”




“나 잔인해.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사람 얼굴도 찢는데
이쯤이야...”


그럼 외과는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사람 토막내는건가요...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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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7:59 | 작성시간 21.02.15 앜ㅋㅋㅋ아 너무 웃곀ㅋㅋ큐
  • 작성자힘센 고양이 | 작성시간 21.02.16 헤헤 여샤글 넘넘재밌게 잘보고있어 유튜브처럼 구독좋아요 꼬박꼬박 누를수있었음 좋겠다🤭🤭💕
  • 작성자부릉부릉333 | 작성시간 21.02.16 존잼따맄ㅋㅋㅋ순조롭게 사이가 악화되고 있네 불륜커플
  • 작성자crème | 작성시간 21.03.13 저 밥줘충 진짜..🤦🏻
  • 작성자나의 늙친라 | 작성시간 22.11.11 감슐랭 죽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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