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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네이트판] 회사생활 눈치보이네요

작성자회사야 또 왔구나|작성시간21.02.24|조회수7,648 목록 댓글 21

 출처 :  https://pann.nate.com/talk/357919000

 

 

안녕하세요 30대 초반의 여자직장인입니다.
초년생도 아니고 여러직장 많이 전전하다가 어렵게
이름만 대면 아는 대기업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1년 6개월정도 되었네요... 그런데 회사생활이 점점 눈치가 보입니다.... 업무적으로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왕따도 아닌데
직장에 선임과 후임 모두에게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나이어린 선임들도 많은 이유겠지만 그 사람들 사이에서 잘 섞이지 못하고 도태되는거 같고 겉도는거 같고...
아파서 출근을 못하는 때에는 더 눈치가 보이고 가시방석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위로를 바란다거나 의지를 하려는건 아니지만
어느 누구하나 아파서 며칠째 출근을 못해도 그냥 없어도 그만인것 같은 느낌이 큽니다...

열심리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대는 저의 모습과
힘들어도 삼삼오오 모여서 무엇이 그리 좋은지 웃고 떠드는 선임과 후임들의 모습을 비교하며 자괴감이 들거나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제 직장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어울리고싶어서 어떻게든 그들 무리에 끼면 입을 다물거나
낄수없게 알 수 없는 얘기들만 하는 그들사이에서 어찌하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많은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제 자신은 돌보지는 못하고 너무 눈치만 보면서 살았나봐요...

해주신 조언 잘 새겨서 회사생활 더 힘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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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광녀니~~ | 작성시간 21.02.24 나도 발령 받아서 지금 일하는 곳에 온 지 1년이 안됐는데 가끔 서러울때가 있어. 즈그들끼리는 업무적으로 문제 있을때 웃으면서 잘 넘기던데.. 내가 문제 있을땐 정색하면서 굉장히 섭섭하고 날카로운 말을 하더라.
    나도 무시하고 살고싶지만 사람인지라 다 무시가 안됨.
  • 작성자복어S | 작성시간 21.02.24 나군 ㅎㅎ
  • 작성자한남충 아웃 한남충 아웃 | 작성시간 21.02.24 울회사는 협업보다는 개인 실적 중심이라
    그냥 저냥 갠플 ㅂ가능한 곳인데 그래도 혼자 일하는거는 좀 벅차더라ㅜ
    막 엄청 친하게는 못지내도 무리는 잇어야 하는거 같아ㅜㅜ
  • 작성자연하가 최고야 진리이지 | 작성시간 21.02.24 누가 회사에서 베스트 프렌드 사귀고 싶다고했나 그냥 일하면서 내이름 불러줬으면 좋겠지 솔직히 일하다가 사라져도 모를정도로 하...^^
  • 작성자느 개비 | 작성시간 21.03.14 내가최고다 막 좆소된 소기업인데 내가 유일한 공채였음 나머지는 사장의조카에 이사의형제와 그의 처제..친구... 처남... 열심히 낑겨보려다가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몸정신 개박살났지ㅎㅎ
    근데 3년째 버티니깐 그들 카테고리에 그나마 내 흔적이 남는것 같더라. 운좋게도 이제 전체 진행과정에서 나 없으면 일 좆되게 판이 짜이기도 했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6년째임 걍 여러모로 운이 좋아 그럭저럭 편안하게 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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