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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버와 성실 작성시간21.03.13 하니 실제로 서비스업 하면서 네번 가량 보고 직접 대화도 해봤는데 진짜 착하더라 상냥함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였음... 그때 당시 연예인 많이 봤는데 하니가 제일 착했고 하니만큼 친절한 연예인 없었음 진상 많은 가게여서 너무 힘들었는데 하니가 오면 기분이 좋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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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존버와 성실 작성시간21.03.13 선인장보면미치는여시 양주 파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주문할때 그 말투가 누가 들어도 화 못내는 말투... 사근사근하고 음식 서브하면 감사합니다 꼬박꼬박 해주고ㅠㅠ 은근 이런 기본멘트 안해주는 손님들 많거든 부탁할때도 정중하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매너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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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터젤리도나스 작성시간21.03.13 하니 한동안 너무 힘들어보였지 않았어..? 방송에서도 그게 느껴졌는데 착한 사람은 저 동네 일이 진짜 그렇기 견디기 힘든가.. 싶었었어.. 시대상이나 그런게 다 좋게 변하고 착한 사람이 결국은 이기는 날이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