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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프로민 작성시간21.05.19 사대랑 교대랑 시스템 자체가 다른데 '사대는 입학 정원 줄여달라고 안했는데' 이런 말이 왜 나와? 그 말을 하는 의도가 졸업 인원이 많든 적든 티오 늘리도록 투쟁하는 게 옳다는 거야?
중등은 사범대 졸업인원이 문제가 아니라 교대원,교직이수 이런 루트들 때문에 교원자격증 가진 사람이 늘어나는 게 문제니까 당연히 교대랑 해결책이 다른 건데 왜 중등이랑 초등을 같은 선상에 두고 이야기하지?
중등 임용 티오 적다, 그래서 경쟁률이 높다 이런 글에서 갑~~자기 교대생 등판해서 사범대 입결 운운하며 '그럴거면 교대오지' 이랬다고? 초등임용 후려친 글에 달린 댓글이 아니라? 상식 선에서 이해도 안 가고 적어도 난 본적이 없어서 못 믿겠네.. 난 오히려 초등임용 개꿀 경쟁률이 어쩌고 이러고 후려치는 댓글들도 너무 많이 봐서^^; -
답댓글 작성자 프로민 작성시간21.05.19 여시는 저 기사에 담긴 인용문대로 합격했는데도 발령대기한다, 힘든 거 징징대는 걸로만 읽은 거 같은데 솔직히 발령대기 신분인 거 좋아하는 대기자도 절반은 돼..ㅋ 뭘 편들어준다는 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여론이 필요한 게 아니라 교육부가 정신차리고 현장 소리 듣고 해결해야 할 일인데 ㅋㅋ 중등에서도 우스갯소리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발령대기한다 이런 소리 하잖아 ㅋㅋ
서울시 지금 뭐하는지 알아? 올해 갑자기 과밀학급 해소한다고 예산 들여서 1년짜리 한시적 기간제, 12학년 국어수학 기초학력 지원강사 이런 자리나 만들고 있어. 둘다 서울발령대기자 1순위로 두고. 지금 학교에서는 교원이 절대 넘쳐나지 않고 오히려 필요한 상황인데, 학교당 교원인원수 제한때문에 신규발령만 못내고 기간제로만 돌리고 있는 상황이야. 그래서 이 글 댓글들에서 교사여시들이 학교에 쓰이는 눈먼돈들 수업교사1인당 학생수 줄여달라는 건데 여시가 뭘 편들어준다는 거야? 이건 중등임용생이 뭐라고 할 게 아니라 교육부가 현장 소리 들어야 할 문제인 건데? 심지어 현장에서는 유초등 중등 가릴 거 없이 노조 가입해서 <교사 1인당 학생수 감축> 지지하고 있어. 이럴 문제가 전혀 아닌데 참.. -
답댓글 작성자 프로민 작성시간21.05.19 097798 여시야.. 학생 수 얘기는 교대 발령대기자 적체되기 전부터 꾸준히 있었던 주장이고 이건 초등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야..; 여시 교사도 아닌 것 같은데 이건 유초중등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요구하는 사항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면 제 얼굴에 침 뱉기 밖에 안 돼; 아무튼 이 글에서 말하는 건 중등임용 티오 나올 주제가 전혀 아닌데 갑자기 편들어주고 싶지 않다는 둥..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적혀있길래 정정하고자 단 거고 그럼 나도 더이상 댓글 안 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