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땅 보고 걷는 아이] 나는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는 아들을 사랑한다. 지독한 짝사랑.

작성자오늘같은밤이면| 작성시간21.06.02| 조회수2596|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다이어트아가리어터 작성시간21.06.02 ㅅㅂ....좆같아...난이래서 아들이싫어...내가 아들낳더라도 아들싫을거같음..너무 주변에서 엄마들이 아들사랑하는거 많이봐서
  • 작성자 올리브야핫세 작성시간21.06.02 우리엄마같음... 내가 만약 애기낳게되면 아들은 절대안낳으려고 ...
  • 작성자 그란데그란데 작성시간21.06.02 남형제 있으면 이거 공감하는 사람들 진짜 많을 듯..나는 딸이라는 이유로 가사 돕는 거 당연시하고 갈수록 더 원하면서 남동충은 분리수거라도 한 번 해주면 세상 착한 효자 됨
  • 작성자 8월의 크리스마스 작성시간21.06.02 아 우리엄마도 저래.. 나 이번달부터 집에 생활비 드리는데 "그거 받으면 ㅇㅇ이 반 줘야겠다" 이러길래 쓰는건 엄마 자유인데 내앞에서 동생 준다는 소리는 하지말라고 얘기함.. 살면서 매번 저러면 진짜 동생 얼굴만 봐도 짜증이 치밀어
  • 작성자 쑥쑥자라는초록이들 작성시간21.06.02 난 엄마아빠는 안그러시는데 할머니가 좀 저러셨어
    경제적 문제때문에 엄빠 이혼얘기 잠깐 나오던 때였는데.. 내가 12살?13살쯤이었음
    할머니댁 갔을때 방에서 잠들었는데 문득 깼거든
    그런데 방에서 어른들 이야기하시는데, 애들은 내가 키우겠다 엄마가 이런말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ㅇㅇ이는 장손인데 어딜 데려가냐고
    여시만 데려가라 이런 말씀하셨거든
    아마 내가 자고 있는줄 알고 그러셨겠지...
    딱히 나도 ㅋㅋ 원한적은 없는데 어린맘에 동생과 나를 차별하는걸 처음으로 느껴본 순간이었던것 같음..
    이후론 진짜 뭘해도 ㅋㅋㅋ 할머니한텐 정이 안감
    외할머니는 손자들 다 내새끼 우리강아지라 ㅋㅋ 한번도 느껴본적 없었는데ㅋㅋ
  • 작성자 알럽고양이 작성시간21.06.02 나 남동충있어서 엄청 공감갔어
    하루는 평소처럼 나한테 설거지 시켜서 내가 남동충은 왜 안시키냐고, 니가 하라고 지랄지랄했었거든?
    근데 팔에 힘 다 빼고 대충 휘적휘적 거리더라ㅋㅋㅋ 그거 보고 엄마는 역시 아들이라 그렇다고 앞으로 쟤 시키지말라고하는데 진짜 영악하다 싶었어
    그뒤로 빨래, 청소기 싹다 내가 시켰는데 일부러 더럽게하고 대충하더라 시발놈ㅋㅋㅋㅋ
    지금은 가족이랑 연 끊었어
    힘들지만 행복해
  • 답댓글 작성자 봉화산 작성시간22.11.01 여시.. 지나가다가 나도 연끊을까 싶은데 지금도 연락안해? 행복해? .. 너무 혼란스러워
  • 답댓글 작성자 눈아픔 작성시간22.11.01 봉화산 응 나는 연 끊은지 몇년됐고 너무 행복해
    확실히 직장 다니고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니까 연 끊는게 미성년자일때보다 훨씬 쉽더라 난 가족이랑 아예 연 끊고 사는중인데 처음엔 월세로 시작해서 대출도 알아보고 지금은 전세야 물론 다 빚이지만ㅋㅋㅋㅋ
    처음 몇년은 명절이나 이럴때 아주 조금은 외롭다고 느낀적 있었지만 집에서 살때 생각하면 혼자인게 훨씬 좋고 나 자신한테 의지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니 지금은 정말 행복해ㅎㅎ 살다가 힘들때는 가족말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한테 기대기도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있어
    지금은 그때보다 정말 정말 행복해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f(x) Krystal 작성시간21.06.02 와 진짜 머리 띵하네..
  • 작성자 딸기딸기타르트 작성시간21.06.02 우리엄마랑 비슷하다... 부모복이없으면 배우자복이 있다는데 좋은배우자 만나서 나도 가족이 생겼음 좋겠어 혼자사는거 힘들고외로워
  • 작성자 매워요 작성시간21.06.02 나도 고통스럽다ㅜㅜ 부모의 차별은 가장 잔인한 학대 중 하나인것 같다
  • 작성자 인생은뭐다?개같다 작성시간21.06.02 너무 공감 나도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무의식적으로 오빠만 챙기는거 뼈져리게 느꼇고 이게 내 우울증의 원인이 됐어 그래서 그런지 엄마 오빠 둘다 원망스러워
  • 작성자 우량주 줍줍이 작성시간21.06.02 맞네 ㅋㅋ 난 위아래 다 남자 형제라 두배로 공감간다 ㅎ..
  • 작성자 오래머물러주어서고마워 작성시간21.06.03 나 여시가 올려준거 보고 지금까지 정주행했어ㅠㅠ 다들 꼭 봤음 좋겠다
  • 작성자 편하자 작성시간23.04.19 눈물나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