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가라겟겟부르릉 / https://m.pann.nate.com/talk/360452707?order=B
20대 회사원이고 직장동료가 차타고 5분거리 같은 동네에 살아요. 저는 차가 있고 직장동료는 뚜벅이에요. 처음부터 그러면 안되었던거 아는데.. 처음에 정말 호의로 집근처니까 태우고 출퇴근을 했는데 이게 너무 당연하게 되었어요.. 회사까지는 차로 30분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이 거리를 1년 넘게 태워줬네요. 그런데 그 흔한 커피 한잔 안사고 기름값을 준다거나 그런게 전혀 정말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그 친구랑은 성격이 안맞거나 그런건 아니라 쉬는날에도 자주보고 정말 잘 지내고 있는데 이 일 하나때문에 관계가 틀어질까봐 걱정이에요.. 너무 뭔가 제가 속물같기도 하고 말하기도 쪼잔해보여서 해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양심이 없어서 이제 앞으로 태우기 싫은데 "1년간 태워줬는데 어떻게 커피 한잔을 안사냐. 따로 다니자." 라고 대놓고 말해야하나요.. 다른 핑계대면서 카풀 못해주겠다고 말해야할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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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조지아고티카 작성시간 21.06.16 222 맞아.. 기름진 손으로 조수석 창문 막 만지고 문 엄청 쾅 닫고 가고 ㅜㅠ 핸드폰 계속 떨궈서 차 기스나게 하고..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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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군싸아아악 작성시간 21.06.13 나도 카풀해준 과장님잇엇는데 매일감사하고 커피사드리고 밥사드리고 생일 결혼식에 선물 드리고 신세계백화점상품둰드리고 ㅠ 드리면서도 더 못챙겨드리는것같아서 좀 부끄럽고 너무 감사했음
근데 한번도라니....와우 -
작성자잔멍루피 작성시간 21.06.13 나도 당해봤는데 ㅋㅋㅋㅋㅋ3개월 동안 얻어타면서 커피 기프티콘 사준다길래(1잔 얘기하는거같았음 ㅋㅋㅋ)
내가 커피 못마신다니까 그냥 입싹 닫음
카풀 이제 안하겠다하고 그사람이랑도 손절함 심지어 나보다 언니였고 나이도 그당시로 나 27 그사람 28이어서 알거 다 알 나이임 ㅋㅋㅋㅋ -
작성자나 훈 아 작성시간 21.06.14 나는 돈 안받으신다 해서 홍삼 사드리고 저녁사고 주기적으로 드렸는데...눈치보여서ㅡ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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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댕댕갱얼쥐 작성시간 21.06.14 존⃫나⃫ 반대방향인데 당연히 집까지 데려다줘야한다고 생각하길래 ㅇ ㅏ… 했더니 자기가 더 삐져서 난리.. 야 됐어!!! 데려다주지마!!! 하더라ㅋㅋ 평소에도 가끔 데리러가면 좀 아파트 정문까지라도 나와있던가 차단기 통과해서 지하주차장에서 딱 대기해야함… ㅋ 한동안 안만나다가 만났을때 자기 안데려다주려고해서 서운했다고 하더라?? 걍 손절했음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