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48&aid=0000334324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들여오는 제품 중 발기부전 치료제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다수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송·우편 화물로 반입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해 부정물질이 함유된 식품 총 681건, 11만정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멜라토닌 등 수면유도제가 포함된 제품이 204건(30%), 성기능 개선 제품 197건(29%), 근육 강화 제품 86건(13%), 체중 감량 제품 39건(6%)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들은 세관 검사를 피하기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은박지로 감싸고 과자를 동봉해 '비타민', '스낵' 등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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