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는데 진짜 보자기 문화라고 함.
korean traditional bojagi wrapping...
영어 위키에도 아얘 '보자기'로 박혀 있음.
한국 드라마가 유행하면서 사극을 보고 알음알음 퍼지게 된 듯 합니다.
처음엔 "이게 왜 유행하지...?" 싶었는데
다시 보니 확실히 유럽애들이 꽂힐 만함...
1. 가볍게 꾸미면 패셔너블하고 귀여운 느낌을 즐 수도 있고
2. 고급천으로 정성들여 묶고 노리개로 장식하면 무쟈게 고급져 보일 수도 있음.. 딱 봐도 귀족 스타일임..
묶는 방식도 여러가지 스타일로 창안해서 묶을 수도 있고. 마치 넥타이 묶듯이. 유럽애들이 또 이런 거 좋아하죠..
얼마든지 고급져 보이는 천과 노리개를 새로 만들어서 과시할 수 있으니 귀족 자부심 찌를 수 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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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OTAL WAR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둥이 작성시간 21.10.12 존나예쁘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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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nica geller 작성시간 21.10.12 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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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좃나게싸가지업는자식가 작성시간 21.10.12 짜식들 ㅎ 많이 들고 다녀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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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간장딱새우장 작성시간 21.10.12 어릴때 부들부들 보자기 몸이 두르는거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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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장 김희진 작성시간 21.10.12 아 이쁘다 ㅋㅋㅋ 위키에도 보자기라고 올라가있고 외국인들도 보자기라고 하는데 어디서 패브릭 랩이라고 썼던거 생각나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