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그린티스무디는맛있다
[칭다오(중국)=정유미 통신원]“나는 일본인의 후손이다!”
대만 인기 스타들이 일본에 가깝다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일본 스타나 문화에 대해 아직도 조금 걸끄러워하는 중국 본토 사람들과 달리 대만은 국민 정서적으로 일본을 가깝게 여긴다. 톱스타들도 마찬가지여서 일본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이나 행동을 거리낌없이 한다.
그런데 최근 중화권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대만의 톱가수 저우제룬(주걸륜)이 폭탄 발언을 해 중국 본토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저우제룬은 최근 대만 기자와의 인터뷰 도중 자신은 중국인이 아니라 대만인임을 강조하며 대만인들의 조상은 일본인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저우제룬이 말로 중국 대륙을 자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 초에는 “대만과 홍콩을 제외한 중국 대륙팬들은 수준이 낮다”고 말해 이미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저우제룬은 최근 그 발언을 재확인하는 대만 기자의 질문을 받자 “대륙 팬들은 나의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대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도 “생각하고 말 것도 없이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저우제룬의 아슬아슬한 발언을 듣던 기자가 “우리도 결국 중국대륙에 속한 중국인이 아니냐”고 반문하자 저우제룬은 “나는 대만사람이지 대륙 사람이 아니다. 당신도 우리 조상은 일본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만은 1895년부터 1945년까지 50년 동안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다.
사실 저우제룬 외에 다른 대만스타들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일본에 대해 노골적인 애정을 나타내 왔다. 인기 여성그룹 S.H.E의 멤버들은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일본도를 든 채 화보 사진을 찍기도 했고, ‘유성화원(꽃보다 남자)’ ‘이니셜D’ ‘슬램덩크’ 등 대만에서 만들어진 많은 인기 드라마와 영화들이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대만 스타의 이런 친일(?) 행보는 중국 내에서 반일 감정이 높아지는 것과 맞물려 본토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대륙에서 이걸로 난리나니 중화민족은 하나 운운하면서 괜히 잘못없는 한류 비하하기 시작
이외에도 주걸륜의 자신은 전생에 일본 사무라이였을것이다 드립
일본콘서트에 주걸륜 친할머니가(대만인) 기모노입고 친히 오셔서 우심
한국에선 한국팬들을 위해 한마디해달라니까, 안녕하세요 딱 한마디해서 싸늘해지자, 사회보던 한국인이 한번더 부탁하던 모습만 기억남 .
성시경라디오에서 관심있는 한국가수가 있냐고 몇번씩이나 물었는데도 끝까지 대답 안하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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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흩날리는벚꽃잎 작성시간 13.03.07 맞어 나 그때 푸른밤 들었었는데 영화보고 팬까지는 아니어도 푸른밤에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뭔가 그때도 말할 수 없는 꽁기함이 있었다잉.... 인터뷰가 계속 어긋나는 느낌?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답답함;;;
그게 바로 너의 의지였구나. -
작성자진 라이 붕 사라 루 작성시간 13.03.07 니 음악이 아니라 니 발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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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짜의피 작성시간 13.03.07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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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라킷초코초코 작성시간 13.03.07 교육수준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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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피해피벌쓰데이 작성시간 16.01.30 나는 니가 싫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