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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때문에 프로아나가 되는 여성청소년들

작성자마오처퉁| 작성시간21.11.15| 조회수12421|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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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쥐야 작성시간21.11.15 어머니들 하고싶으면 본인이 하세요
  • 작성자 보스터 작성시간21.11.15 역겹다 태어나자마자 강제로 선택된 가정에서부터 자기 신체에 대한 혐오를 억지로 주입 받아야 된다는게
  • 작성자 열삶 작성시간21.11.15 진짜 너무 이해함
  • 작성자 파인애플 피자 작성시간21.11.15 우리엄마 얘기하네ㅎ
  • 작성자 시리얼바나나 작성시간21.11.15 나도ㅋㅋㅋ그알에 나온 약들 갖다먹였어.... 덕분에 우울증얻고 몰래먹는습관생겨서 건강좃창
  • 작성자 어이업서당신 작성시간21.11.15 나도 167에52 엿는데 근육형이라 출렁거리는 살도 없엇는데 엄마가 살빼라고 엄청 그랫어 ..
  • 작성자 앙버터빵! 작성시간21.11.15 우리엄마도 나한텐 별 말 안하긴하는데 뭐 먹을때 그만먹어라 살찐다 그러긴함 그리고 tv에 나오는 여자배우보면서 살 너무많이 쪘다면서 임신한줄알았다고 어디가서 몰래 임신한거 아니냐 그러고 막말 심하게 하더라.... 심지어 악의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경악했음
  • 작성자 EVIEN 작성시간21.11.15 옷 사러 갔을 때 직원분은 이게 딱이라고 그러는데 요새 뱃살이 나와서 한사이즈 큰건 없냐고 내의사안묻고 자기 마음대로 물어보는 가족 최악임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매번 그러면 돌아버린다고
  • 작성자 iloveyou3000 작성시간21.11.15 우리엄마
  • 작성자 SSG 랜더스 작성시간21.11.15 우리 엄마 그 자체
  • 작성자 허굽 작성시간21.11.15 내 얘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건 나를 위한거였대ㅋㅋㅋ 쌉환장.. 20년동안 뚱뚱하다고 호메랑 외모 지적질 비교당하는 얘기만 들으면서 오기로 몇번을 기절하면서까지 살을 뺐어.. 지금은 건강이 먼저이지만.
  • 답댓글 작성자 허굽 작성시간21.11.15 20살 되자마자 성형외과도 끌려가봄 ㅎ 난 싫다는데 엄마가 하라고 난리치니까 상담하던 의사가 이런집안 처음본다고 ㅎ..
  • 작성자 지구멸망이 다가온다 작성시간21.11.15 진짜 왜저럴까? 진심으로 왜 그럴까? 이럴수록 결혼과 출산이 유해하단 생각밖에 안드네
  • 작성자 짜꾸건드리네돈터치미 작성시간21.11.16 샌드위치집에서 알바할때 재료 하나하나 물어보던 엄마 있었는데 콩고기도 고기라서 살찐다고 안된다고 했던 엄마 있었음....
    음료 뭐 먹을 껀지 애한테 물어서 애가 골랏더니 탄산은 탄산때문에 살찌고 스무디는 달아서 살찌고 과일주스는 과일이 달아서 살찐다고 아이스티 연하게 타달라고 하더라...
    근데 엄마는 통통 애는 완전 날씬한 몸매였어.. 그런데도 애가 툴툴 대니까 너 살쪄서 보기 싫어졌다고 옷 안맞는다고 무ㅏ리하는데 학대같아보이고 ..애가 안쓰럽더라...
  • 작성자 너구리겨드랑이 작성시간21.11.16 살 찌면 찐대로 뭐라그러고 빠지면 안먹고 다니냐 뭐라그러고 ㅋㅋㅋㅋ 근데 우리부모님 세대들이 진짜 외모가지고 너무 뭐라해ㅠ
  • 작성자 elina 작성시간21.11.16 나도 어렸을때부터 뚱땡이여서 엄마가 구박 많이했는데 꿋꿋이 뚱뚱이로 성장함;;;;;;;;;;
  • 답댓글 작성자 난안아플것이다 작성시간21.1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ㅠ
  • 작성자 리얼깽풀 작성시간21.11.16 내가 그래서 섭식장애 앓았었는데..37키로까지 내려갔다가 교수님이 면담하쟤서 하고 깨달음
  • 작성자 힘센 고양이 작성시간21.11.17 나그래서 엄마앞에서 절대 플리스도안입음, 고릴라같을거라고 전에 나한테 그러더라고ㅋㅋ어렸을때 겨드랑이쪽?? 팔접히는곳에 살이 조금붙었나 그거보고 쿡쿡 밀치면서 여기 살찐거보라고 했던거 아직도 기억나^^!!!! 지금도 볼때마다 얼굴이 부었는데 무슨 병있는거아니냐 이거해라 저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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