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김건희 허위 경력 파장
윤 “시간강사는 전공 이런거 봐서
공개채용하는거 아니다” 격앙
김건희 사과하자 “적절한 태도”
조국 자녀 표창장에 적용 혐의
윤석열에 부메랑 될 가능성도
문재인 정부를 위선과 무능, 부패 정권으로 규정하고 ‘공정’과 ‘상식’을 내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문제로 ‘시험대’에 올랐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뭐가 잘못된 거냐’며 항변했으나 오후엔 부인의 ‘사과 의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오락가락 행태를 보였다.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정부와 부딪치면서 쌓아올린 ‘공정’이라는 가치를 자기 손으로 허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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