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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week day|작성시간22.02.18|조회수24,911 목록 댓글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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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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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니가뭔디그려 | 작성시간 22.02.22 브런치카페, 카페투어 비싸다고 싫어할줄 알았는데 베이커리카페가면 빵 시켜야한다고 꼭 시키고요ㅋㅋ
  • 작성자콘생트 | 작성시간 22.02.22 와 댓글 다 몬가 뭉클해ㅠㅠ
  • 작성자메모메모 | 작성시간 22.02.23 환갑 선물로 제주도 여행 계획했는데 제주도 안가도 된다더니 그냥 그돈으로 달라더니 막상 모셔가니까 정말정말 좋아하셨어
  • 작성자daisybloom | 작성시간 22.02.24 같이 여행가서 엄마아빠에게도 무언가 할 기회?주는 것.
    첨엔 내가 다 해주는걸 좋아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아빠가 주문해봐 해보고 안되면 내가 도와줄게. 엄마가 이거 해봐 안되면 말해! 이런식으로... 몇년 지나도 그 때 외국서 본인이 주문했다, 어쨌다 하면서 뿌듯해해 ㅎㅎ
  • 작성자닉네임을 수정해주세오 | 작성시간 22.03.01 양식 코스요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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