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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수정 작성시간 22.03.08 구라 좀 보태서 젊은 시절 정우성 닮은 남자 사귄것도 아니고 딱 한달 썸타고 한번 잤는데 10년 지난 지금도 우울할때 생각하면 기분 좋아짐.. 썸 깨질때도 너무 멀어서 롱디는 힘들다하고 깨졌는데 왠지 그동안 만나러 기차타고 오르락 내리락 한거 1도 안 억울하고 그려 그럴만하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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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고파 뭐먹지 작성시간 22.03.08 존잘은 화내면 화가 사르륵 풀리긴하더라 내남친이 아니라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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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되면되는거해라아 작성시간 22.03.09 나도 핵존잘은 만나본 적 없지만 그냥 존잘 만나봤는데 떨어지기가 싫은거임
그냥 만나는 내내 행복에 쩔어있었음 -
작성자얼레레 작성시간 22.03.09 지금 연락중.. 아직 안만나봐서 담주에 만나는디 개무섭다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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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콤해보라노 작성시간 22.03.09 딱 두명 만나본적 잇는게 키도 존나 커서 같이 걸어다니면 진짜 다쳐다봄 어딜가도 존나 쳐다보고 걍 나는 안중에도 없음; 걍 길가의 화분1 수준의 존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얼굴만보는것 자체로도 존나 배부름.. 길 가다가 앞에 여자무리가 돈을 떨어트렷는데 그거 주워서 저기요? 돈 흘리셨어요 하고 주는거야 근데 여자들 4명이 동시에 남친보고 눈을 못때더라 그때 내 존재감 -99999엿음 공기와도 같은 존재^^ ㅋㅋㅋㅋㅋㅋ노잼이라도 너무 행복햇다...시바새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