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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근친혼으로 몰락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전병

작성자르뱅룰즈|작성시간22.03.19|조회수16,588 목록 댓글 31

출처 : 여성시대 르뱅룰즈


16세기부터 18세기 초까지 유럽(주로 스페인)을 통치했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과 왕비는 근친혼으로 인해 "합스부르크의 턱" 이라고 불리는 유전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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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 카를로스 2세에 이르면 유전자 결함으로 정신적으로 상당히 심약한 것은 물론이고 주걱턱이 거의 질병 수준이라 음식을 제대로 씹어 삼키지도 못했다. 게다가 말도 제대로 발음할 수 없을 정도로 중증이 되었으며, 생김새도 흉측했다. 

충격적인 가계도



백치,우울증,간질,정신이상,지적장애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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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매일매일꾸준히익절길만 | 작성시간 22.03.19 저것도 미화해서 그린거라는거~~
  • 작성자봄의 정원 | 작성시간 22.03.19 독일 욕이 느그집 가계도 원형 이라드만... 현실판이 있노..
  • 작성자오늘부로 부자될여시 | 작성시간 22.03.19 에고ㅜㅜ
  • 작성자건진법사 | 작성시간 22.03.19 펫샵에 강쥐들 교배시키는거 보면 저런건 놀랍지도않아
  • 작성자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 작성시간 22.03.19 진짜 가계도 생각보다 존나 가까버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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