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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국민 관심사가 검찰문제?”…박지현, 또다시 ‘검수완박’ 신중론

작성자호놀룰루23|작성시간22.04.15|조회수5,786 목록 댓글 79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87861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당론에 대해 또다시 신중론을 펼쳤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린 정책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앞에는 두 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검수완박’에서 질서 있게 철수해 민생에 집중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검찰개혁을 강행하는 길”이라면서 “문제는 강행하더라도 통과시킬 방법이 마땅치 않다. 정의당의 동참과 민주당의 일치단결 없이 통과는 불가능한데 정의당이 공식 반대했고 당내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슈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이 시점에 우리 국민의 최고 관심사가 검찰 문제인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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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철수도 제안하는 박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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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네이킷비비쓰 | 작성시간 22.04.15 지금 내부분열 진짜심한건가... 윤호중도 비대위들 한테 적당히 조절하랫나 그러고 언성서로높엿다는디.. 그리고 경선문제도 전략공천으로 삐그덕대고 도라버린다..너네그럴때가아니야..ㅠㅠㅠ
  • 작성자똑똑히들어 화이팅 | 작성시간 22.04.15 이런 의견 낼수도 있지~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면 되는것! 어쨋든 큰 뜻이 같으면 결국 만난다고 생각함!
  • 작성자봄바람 휘날리며 | 작성시간 22.04.15 에휴 박지현 불꽃으로 존경하고, 여성 의원 비율 등등 주장하는 것 다 좋아. 하지만 페미니즘 분야와 달리, 검찰에 대한 의견은 나와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애. 아직 26살이면 생각도 더 바뀔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어떻게 바뀔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하는 나중에 알 수 있는 일이고, 지금 우선순위가 있는데 검찰개혁 못하게 한다면, 언제까지 그냥 계속 막는 것을 기다릴 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것이 박지현에도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고. 인지하지 못하면 고통이 따르는 법이니. 내가 20대 여성이 비대위원장을 하고 있기에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삐삐좀사줘봐라 | 작성시간 22.04.16 당론 존중한다는 첫 워딩은 못봤는지... 지금당장당장당장 아니고 시점 논의 해보자는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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