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73258?sid=102
농촌 인건비 1년새 17만 원→20만 원 올라
코로나19로 3년째 외국인 노동자 유입 멈춰
일손 품귀 현상에 매년 치솟는 농촌 인건비
국내 농촌 인력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6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농촌 인건비는 매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손 품귀 현상이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진 셈이다. 농민들은 “농촌은 이미 최저임금 1만 원을 넘은 지 오래”라며 “일손이 많이 필요할 땐 시급이 2만 원 이상으로 오를 때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작물을 수확할 시기엔 인건비가 훌쩍 더 뛴다. 경상북도 의성의 경우 올해 마늘 수확기에 일당이 21만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지역도 상황이 비슷하다. 여성 노동자는 17~18만 원, 남성은 20~21만 원 수준이다.
이렇게 인건비가 올라도 농촌에서 일손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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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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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yes or no 작성시간 22.07.06 우리아빠두,,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 고추랑 이것저것 심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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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찍자자 작성시간 22.07.06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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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느냐고X희안하다X됌X됨O 작성시간 22.07.06 집에 상추라더 심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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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겠다 작성시간 22.07.06 환장하겠다 여기저기 다 살기 힘들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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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단내마지막대통령문재인 작성시간 22.07.06 우리동네 인당 하루 17만원까지 인건비 오르더라
하우스 짓는 자재값도 코로나 터지고 2배임
가뭄에 농작물 타죽고 성장안하고 난리났어
그래서 농민분들 수익은 오른게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