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blog.naver.com/asdfgg94/222113975190
ㅡ 1916년 전후 식재
ㅡ 사형소로 들어가기전 이 나무를 붙잡고
독립운동가분들이 통곡하심.
그래서 이름이 '통곡의 미루나무'.
뒤이어 사형소에서 순국하심...
근데 이 나무가 2020년에..
죽어버림.
뒤에 검은 천은 그 나무 덮은거..
원래 사형소 안, 밖에 나무 두 그룬데
안에껀 죽은지 몇 년 됐고
저거 한 그루 남아있었음
안믿겨서 블로그들 봤는데
9/7일 글에는 저 나무 있었음..
2020년 09월~10월 초에 쓰러진듯;;
기분 매우 이상함
직접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뿌리가 매우 깊은 나무였음,,,,
비실하거나 그러지않았는데 갑자기 쓰러져버림;;;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맛도리냠냠 작성시간 22.07.08 뿌리가 깊어도 풀썩 쓰러져 죽는구나... 흥미돋이다
-
작성자대왕거북이 작성시간 22.07.08 얼마전에 갔었는데 저 천 벗기고 쓰러진 그대로 뒀더라! 보존하는 의미라고 그랬던가 가물가물한데 통곡의 미루나무인데 쓰러진게 마음이 이상했어ㅠㅠㅠ실제로 보니까 압도당하는 기분이었어 뭔가 마음이 일렁일렁했음..... 이미지 확대
-
작성자어휘력부족 작성시간 22.07.08 편히 쉬슈..
-
작성자민초다내꺼 작성시간 22.07.09 그래..역사가 몇년인데 쓰러졋다고 그냥 버리긴 속상하지
-
작성자스탈링 작성시간 22.07.23 허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