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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차로 작성시간22.07.10 나도 이런 관계 너무 좋아..
사회 첫발 내디뎌서 내 스스로가 보잘것없이 느껴지고 이 조직에서 짐만 되는게 아닌가 느껴지고 하루하루 깜깜한 밤바다 위를 헤매고 있는 기분일때 저런 선배 만나면 정말 힘이 될거같다는 생각 많이함...
살면서 내 가치 알아봐주는 사람 만나는거 쉬운일 아니란걸 알아서 그런가 나는 사랑얘기보다도 이런 관계가 더 설레고 좋더라 -
작성자 남자 끼는 거 안 좋아해 작성시간22.07.10 내최애는
비밀의숲 절망...? 죽지는않았으니 희망 ver. (그저 빛 갓빛)최빛x한여진
신입사관 구해령 민우관x구해령
나.. 이런 관계성 좋아하는 인간이었네...? 이제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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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프로필사진콜렉터 작성시간22.07.10 영은수가 비정상적으로 아버지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것에 집착하고 반쯤 미쳐있는데, 황시목이 그부분을 계속해서 껄끄러워하고 지적하다가 결국 터지는 장면... 황시목이 딱히 영은수의 부모님을 도와주려고 한 행동은 아닌데 결과적으로 좀 그렇게 돼서 영은수가 오해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