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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상견례 앞두고 젓가락질 고치는 사람들.JPG

작성자영도사람|작성시간22.07.25|조회수20,781 목록 댓글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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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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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격투자형 고객 | 작성시간 22.07.26 나도 이성이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면 싫어 글씨체도 단정하지 못하면 깨고...내가 그 사람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깔끔한지 단정한지 판단하는 부분인듯
  • 작성자귀세글자 잼칠라 | 작성시간 22.07.26 결혼 안 할 거라 노상관 내가 어떻게 잡든 뭔상관이야 울 오빠도 젓가락질 못하는데 결혼 잘만 했음
  • 작성자에에에에에엥사이렌 | 작성시간 22.07.26 젓가락질로 흠잡는 집안이면 그집도 티끌하나없어야됨
  • 작성자마농또록이 | 작성시간 22.07.27 가정교육까지..좀 가슴아프다 ㅠ 울엄빠가 우리남매 어릴때 농사때문에 거의 신경을 못써주셨는데 젓가락도 엑스자로 하고 기본적인 예의만 배웠지 세세한 사회생활은 홀로 터득했는데 그렇게 일해서 빚하나 없이 노른자땅에 집사고 동네에서 알아주는 땅부자 되고 학비도 삼남매 다 지원받고 나 결혼할때도 혼수 남부럽지 않게 가고..물론 나도 살아오면서 지적 안받진 않았지만 가정교육 운운하고 부모님이 안가르치고 뭐하셨니 물어볼때마다 매일 새까매진 얼굴로 고양이세수 시켜주고 새벽이슬 맞으면서 촌에 가는 엄마 얼굴 생각나서 슬퍼..그리고 시부모님이 지역 유지이신데 내 젓가락 신경 1도 안쓰심 상견례도 횟집에서 했는데 뭐 먹을 정신이 있나유..하하호호 웃으면서 날짜잡고 회 몇점 먹고 차마시고 끝이였지 뭐 서로 젓가락 볼 정신이 어딨어
  • 작성자박나언 | 작성시간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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