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돋]당신이 무심코 지나쳤던 반려동물들의 숨겨진 야생본능은? -5-

작성자leggo|작성시간22.08.14|조회수2,118 목록 댓글 11

출처 : https://youtu.be/n4Ui5EfoUPs

(다이빙하는데 체공시간 엄청김ㅋㅋ 팔랑이는 귀)
지금은 놀이로 변했지만

한때는 생존을 위한 기술이었지
(수영)

여전히 늑대는 먹잇감을 쫓아
강을 건널때면 개헤엄을 쳐.

(강쥐들보면 수영못하는 아이들도 있고
다이빙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건 집이라는 안전한 공간에 살면서
생존수단이 선택으로 바뀌면서 그렇게 된거고
야생에선 살아남는게 1순위라
늑대들은 무리지어 이동하면서
강같은 깊은 물을 발견하면 선택지 없이
뛰어듦)

개는 헤엄을 칠때

땅에서 걷는것처럼 다리를 움직여
다만 보폭이 좀 더 넓고 빠르며

마치 물갈퀴가 있는것처럼
발을 넓게 펼쳐서 헤엄쳐.

잘보면 발가락 쫙쫙폄

그리고 강아지들은

물속에서도 앞을 잘봐
(놀란여시들 있으려나..? 물속에서 눈을 이렇게 뜨니
앞을 잘본다는것을 강조하려고 했는데
너무 눈을 부릅뜨고있네ㅋㄲㅋㅋㅋㅋ)

콧구멍에서 나오는 숨.
방울방울

이런 개헤엄 기술 덕분에

이들의 선조들은 가장 넓은 지역에
분포하는 포식동물이 될 수 있었어
(늑대)

개들은 아주 자유로운 편이야
다른 동물들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본능적인 충동을 해소해야하는것에 비하면!

킁킁

현재 반려 시리안 햄스터는 모두 20세기 중반에
시리아 사막에서 발견된 종족의 후손이야.

엑스레이로 촬영해보면

방향을 얼마나 잘 트는지 알 수 있어

척추가 유연해서 구비진 부분을
쉽게 돌 수 있어

카메라 앞까지 왔다가

뒤로 Back 하고는

그자리서 그대로

척추를 접어 방향을 틀 수 있을 정도로
척추가 잘 휘어져.

이렇게 완벽하게 U턴을 할 수 있는 동물은
거의 없지.

이 햄스터는 먹이를 찾으면

마치 그것이 마지막 식사인것처럼
음식을 볼 주머니에 쑤셔넣어.

저 앙증맞은 손.......
졸라 귀엽다 너....

너무 귀여워서

캡쳐 두개

얘보면 먹이가 크던 말던
일단 손에 잡혔으면 빠꾸없이 입속으로 일단 넣어버림

먹이를 신선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때는 침도 분비하지 않아

엑스레이 영상으로 보면
볼 주머니가 엉덩이까지 늘어남.

그래서 손에 잡히면 일단 쑤셔넣는게
가능한거ㅋㅋㅋㅋㅋ

겉으로 볼땐 이미 볼 가득 찼는데ㅠ
그만 넣어ㅠ!! 이럴 수 있는데
궁댕이 옆까지 늘어나니까
볼은 안터진대(?)

ㅋㅋㅋㅋㅋㅋㅋ 집어넣고야 말겠다는 저 눈

더 넣을 수 없을땐

입으로 물고 튐

이 버만 고양이처럼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동물도
특별한 목적없이 사냥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

....... 이 바위 앞으로 설치류가 빠르게 지나감

ㅎㅎ 잡음..

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동적으로 사냥은 했으나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이 설치류를 죽일 이유가 없어
그래서 집안으로 갖고들어와

풀어주면 훨씬더 재밌게 놀수있...지....
넌 그렇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ㅠ

집냥이라 사냥은 필수조건이 아니라
그냥 본능을 놀이로 푸는거ㅎㅎ

먹잇감을 죽이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
그저 쫓아다닐 뿐.

뭐그러다 놓쳐도 그만.
(이라고 나레이션 양반이 말함
우리집이었으면 그만 아님!!!!!!!!!!!!!ㅠㅠ)

저기 벽에 붙어있는데

멍때리다 정신차려보니
있던자리에 설치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번 거리다가

어케 또 찾음

또 도망치고
쫓아가고

톰과 제리 실사판

야 클나따
저 밑으로 들어갔다

이 고양이는 줄곧 이렇게 설치류를 괴롭히며
시간을 보내 왔다고해 ㅎㅎ

손 넣어보는데 당연히 안닿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지금 검은 그림자와 눈싸움중

설치류가 움직이는대로 따라다니며
퇴로를 막음

....... 머리가 안들어가니 몸이 안들어가지...

얜 지금 정말 재밌게 놀고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설치류한테 집중해서
놀다가

갑자기 또

집중력 잃고 딴데봄.

그걸 놓치면 설치류냐?
얘도 머리 겁나 좋음 이 틈타서 방으로 ^^.........
우리집 아닌데도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비명소리가 들리는것 같지ㅋㅋㅋㅋㅋㄲㅋ

끝내 잡진 못했지만
타고난 사냥욕구를 충족시키기엔 충분한
놀이시간이었어

집냥이들은 사냥한것을 먹지 않아(먹는애들도 있음
안먹는다하는 건 야생이 아니라 사냥감
말고도 먹을게 많으니 밖에서 살때보다
먹잇감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말하는것.)

필요한 영양분은 모두 그릇에 담겨있으니까!

여기 남미 쿠스코에서는
반려견들도 집을 자유롭게 드나듬

이곳의 개들은 매일 집을 나와
마음껏 동네를 돌아다녀.

요 작은 애기도 집에서 나왔음.

그럼 이제 무엇을 하느냐!

이들의 은밀한 삶을 관찰하기 위해
한마리에게 소형카메라를 달았어

정말 역동감 넘치는 앵글.

얘네끼리 일단 몇마리 만났고

여기저기 집에서 나오는 강쥐들

어딘가로 바쁘게 감

갈 수록 합류하는 강아지들이 늘어나며

무리는 여러마리가 됨.

다행히 이곳 개들은 이 정모가(?) 한두번이 아니라
차조심도 잘함

(사람들도 그러려니 협조)

물론 유기견도 있는데 유기견보다
집있는 강쥐들이 더 많음.
모두 택시 운전사 만큼이나 이곳 지리에 밝아.

도로 안전에 대해 이해할뿐 아니라
인간의 에티켓도 알고 있어.
절대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길이 좁을땐 일렬로 지나감.

보면 모두 같은곳을 향해가는것같은 느낌이 있어

이 도시에 사는 개들은

자기네들 아지트 될만한 곳들을

모두 꿰뚫고 있어. 그래서 만나면

야 오늘은 거기 ㄱ?
ㅇㅇ

이거임.

카메라를 단 강쥐도

곧 무리를 만남

이제 스무마리 정도 되는데

늑대무리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늑대무리와는 달리 서로 친족관계도 아니야.

그저 이 도시 곳곳에서 모여든 애들
그리고 아지트 선정은 사람이 없는곳.






다음편으로 가주시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996971?svc=cafeapp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심바젤리 | 작성시간 22.08.14 물어왔으면 처리를 해주세요… 현기증알거 같아요
  • 작성자어디 한번 볼까 | 작성시간 22.08.14 와 너무 재밋다
  • 작성자불닭당면 | 작성시간 22.08.14 햄스터 넘나리 신기하고여 강쥐들 넘나 똑똑하고여 괭이는 쥐 꼭 잡았음 좋겠고야ㅠ
  • 작성자명탐정폭탄 | 작성시간 22.08.14 정모하는거 진짜 신기하고 귀엽다. 사회생활하는 강쥐자나ㅋㅋ
  • 작성자폭싹망했수다 | 작성시간 25.05.26 아악 집안에 쥐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