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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긴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ㅋㅋ 궁금해..
나는 잘 웃고 리액션 좋은편인데 기계적이긴 하거든ㅋㅋㅋㅋㅋㅋ 내 얘기 잘 안하고... 일상얘기는 조잘조잘 잘해
근데 일부러 마음을 안보인다거나 그러진않는데
벽이 있다고 느껴지나봐
사람들한테 잘맞춰주는편에 친구도 진짜 많고 술자리 자주 초대받고 이러는데 왜 그렇게 느끼는거야? ㅠㅠ답답하고 억울해
고딩때 왕따 당한 경험 있긴함
성격면에서 닮았다고 듣는사람은 홍진영 술도녀 한선화 이런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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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새로운시작을 작성시간 22.09.03 내가 느낀바로는 뭐든지.. 솔직하지 못함. 그리고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얘기하려그러고, 속마음 터 놓는건 안해서. 그래서 항상 주변에 진심으로 아껴주는 끈끈한 사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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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가부르면그만먹어 작성시간 22.09.03 늘 항상 하하 웃는..? 뭔 얘기를 해도 다 긍정적인...? 약간 감정의 굴곡이 없어보이면 벽이 느껴져ㅎㅎㅎ 이렇게 얘기하니 상대방의 슬픔이나 분노를 봐야 뭔가 한층 가까워졌다고 느끼는거같네. 불행사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라이트한 감정이라두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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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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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낑낑낑낑낑 작성시간 22.09.04 나도 이거ㅋㅋㅋㅋㅋㅋ
난 꼭 내 욕을 안해도
만나면 와 너무 우리 잘통한다!!!
너무 자주보고싶다 엄청 친함 이런식인데
헤어지면 정말 연락도 안하고
언제 알앗나 싶은 사람... -
작성자스플렌디드 작성시간 22.09.05 댓글보는데 듣는사람이기도 하지만 나는
이랬고저랬단 얘기도 많이했는데 왜 이런소리를 들었는지 궁금하다 나는 그 상대가 원하는 얘기 안해줬긴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