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니맥시작성시간22.09.23
완전 공감이야….. 같이 욕해달라는듯 sns에 반려견은 되는데 노키즈존인 식당 욕하는 모부부터.. (반려견도 난리치면 노펫존 됩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는 생각안하는지? 며칠전 기차역 카페 바로 앞에서 종이컵에 애 소변싸게 하는거보고 진짜 기가털리고 개빡치더라..; 애는 5살정도? 기차역에 화장실이 없어? 진짜 왜 식당에서 손해 감수하고 안받겠어……… 생각 좀 하길 ㅠ
작성자뽀국뽀국작성시간22.09.23
노키즈존 거의 개인 까페잖아. 아이랑만 와서 마주보며 마시고 즐기면 문제가 안 생기는데 어른들+애들조합이라 자기네 수다떠느라 애들은 방치되서 뛰어다님,소리지름,남의 테이블 기웃거림.. 그거 지적 하면 싸움나고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심지어 소수도 아님.
작성자오늘에게(To.Day)작성시간22.09.23
나 카페 알바하는데 애기 분유탔는데 너무 뜨거웠는지 카페에서 쓰는 다른 사람들이 먹는 공용 물병(얼음물이었음) 뚜껑열어서 그 안에 젖병 넣어서 식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 ㅋㅋㅋ 이런 물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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