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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뚫어 작성시간22.11.12 와 갑자기 이거보고 기억난 tmi인데
6살 터울 동생생기고 걔 돌정도 됐을때 엄마가 힘든일이 생겨서 친정 너무 가고 싶다고 카시트에 나랑 동생이랑 태워서 잠깐 다녀왔거든?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이 거어업나 자지러지게 우는거야,, 나도 애기니까 뒷자석에서 뭐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래서 고속도로 톨게이트? 주변 갓길에 엄마가 비깜키고 본인도 눈물 흘리면서ㅠㅠ 동생 달래고 있었는데 어떤 경찰관분이 이러면 위험하니까 차빼라고 오셨다가 어머님 너무 힘들어보이신다고 본인이 동생 둥가둥가 해주다가 갔어...
신기하게 동생은 쌩쌩 차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첨보는 경찰 품에 안겨서 잠들고...ㅋㅋㅋ
내가 엄마였으면 그때 정말 인류애느끼고 큰 위로가 됐을 것 같아.. 내일 일어나면 물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