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34110?sid=101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스몰웨딩을 넘어 '노웨딩(결혼식 없는 결혼)'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웨딩업계도 이런 분위기에 맞춰 웨딩·스냅촬영만 하는
노웨딩 프로모션 상품을 내놓는 등
변화된 웨딩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황모(28·대전 서구 도안동)씨는
"우리 부부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
예식 비용 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이라며 "
대신 그 비용을 신혼여행과 살림 장만에 투자했다.
외형보다 실속을 차리는 게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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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따끈따끈고구마 작성시간 22.12.01 난 결혼식 싫어... 내가 준게 있어도 결혼식 너무 부담되고 사람들 앞에서 그런 이벤트를 한다는 것도 싫고 그냥 싫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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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촉촉한크림 작성시간 22.12.01 나두 안했어! 식 안 올리니까 진짜 좋아 !! 눈치 안 봐도 되고 누가 오나 안오나 신경 안 써도 되고 축의금도 진짜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좀 더 많이 줄 수 있고 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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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ㅎㅎㅎㅎㅎㅎㅋㅇㅇ 작성시간 22.12.02 서로 조은듯 어차피 회사사람들 부르면 금같은 주말에 가는건데 별로임 내가 결혼당사자래도 부담되고...하객적어도 뒷말나오고 밥이 어떻니 신부가 어떻니..그렇다고 퀄리티가 높은것도 아니고 걍 대충 30분만에 퀵하게 하고 끝나는 공장식웨딩이자너..그돈 투자할바에 걍 신행이나 가전에 투자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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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 계란빵 진짜 달다 작성시간 22.12.02 부모님이 허락을 하시나..?
근데 나도 느끼함의 결정체 결혼식은 안하고 싶어.. -
작성자agdey2 작성시간 22.12.02 어차피결혼식은 축의금으로 다충당되긴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