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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일진들의 문화였던 90년대 졸업식 문화

작성자카레|작성시간23.01.08|조회수10,083 목록 댓글 34

출처 : 여성시대 카레



밀가루 졸업식 / 알몸 졸업식


이미 졸업한 선배들이 와서 밀가루 까나리액젓 참기름 등 가져와서 저렇게 범벅시키는 문화가 있었음 대부분 일찐 출신들이 했으며 이 행위를 하면서 일찐 가오 가득가득 남 시선 쪽팔린척하면서 특권 아닌 특권의식 가졌음ㅇㅇ 당연히 이 행위는 본인들 (일찐) 말고 못하게함 (하고 싶지도 않아하는데 못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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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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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손아귀 | 작성시간 23.01.08 나때에는 저게 사회적으로 점점 너무 심해져서 중학교 졸업식때는 학교 주변에 혹시 모르니 경찰 배치되고 쌤들도 하지 말랬는데 굳이 굳이 누가 해서 졸업식날까지 쌤한테 혼났음
  • 작성자남유주 | 작성시간 23.01.08 우리동네 애들은 속옷 보이는 정도 얐는데… 옆동네 애들 ㅎㅇ 속옷까지 다 벗기더라.. 싸이월드에서 보고 경악함
  • 작성자따뜻한 연말 보내 | 작성시간 23.01.08 싹다 티기고 티기고 또 티겨야댜
  • 작성자미지의세계를누리호 | 작성시간 23.01.08 엇 마자 나도 친척언니 고등학교 졸업식 구경가서 봄ㅋㅋㅋㅋ진짜 무섭고 신기하더랔ㅋㅋㅋㅋㅋ이거 말구 껌파는 거 기억하는 여시들 있어?? 언니가 졸업할 때 후배들이 후라보노 같은 껌 선배들한테 3000원에 팔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 무섭지만 즐거워 보였어,,,
  • 작성자최우식서강준 | 작성시간 23.01.09 어.. 나 90년대 초반인데 우리학교는 (꼴통학교 아니었음 그 지역 높은 인문계였음) 밀가루는 일진만한거 아니고 걍 다했는데... 반애들끼리 밀가루 가져와서 서로 뿌리고...? 우리학교만 그랬나...???? 옷찢고 그런건 또 아예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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