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꼬점
평소 여시내에서 품종묘에 대해서는 경각심이 잘 느껴지지만
그에 반해 품종견에는 관대한 것 같다고 느꼈어
그래서 이게 기분탓인지 아니면 온도차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동물들의 귀여운 사진들이 올라오곤 하는 [힐링]말머리에 품종묘와 품종견을 검색해봤어
러시안블루, 노르웨이숲, 아메리칸 숏헤어, 브리티쉬, 스코티쉬, 먼치킨을 검색한 결과야
대부분이 검색결과가 0이었기에 여시내에서 고양이 품종을 전시하는 행위에 대해 지양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된 걸 느낄 수 있었어
노르웨이 숲은 몇 건 검색에 걸렸지만 그래도 대형겟판의 한 말머리인걸 감안한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해
그렇다면 품종견은 어떨까?
품종견에 대한 나이브함은 기분탓이 아니었어
실제 서치된 목록을 살펴보면 품종견의 품종을 자연스레 제목에 적어놓은 글들이 많았고 문제의식을 표하는 반응도 보이지 않아..
각 품종견들을 검색해서 그런글들을 다 합하면 몇백건.. 어쩌면 천건도 넘어갈 것 같아
경계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품종묘에도 관대해지자!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란거..
품종묘만큼이나 품종견에게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단걸 알리고 싶어서 올린 글이란거..
여시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품종이 사라지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줄일게
(대형겟판에 글을 쓰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글이 재미도 없고 두서도 없네ㅠㅠ)
문제시 금방 수정 혹은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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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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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지성개어 작성시간 23.01.09 고양이도 키우고 강아지도 키워봤는데 두 커뮤 분위기 갭부터가 엄청 심해. 대형 고양이 커뮤에서는 공지 자체에도 품종글 전시금지에 입양글은 길냥이만 가능하다던지 이런 식으로 규제하고 있는데, 강아지 커뮤에서는 신랑신부 게시판(;)도 있고 품종마다 게시판 다 따로 파주고 이런 식이니... 같은 반려인이어도 애묘인이랑 애견인 사이에 공유하는 분위기나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 다름.
근데 애초에 고양이 자체가 품종이 적기도 하고 거의 자연발생종인데다 품종에 따른 개체특성이 개에 비해 별로 뚜렷하지가 않아서 종 특성상 품종구분이 진짜 의미가 없기도 함. -
작성자단호하게 작성시간 23.01.09 파양된 품종견이라도 그냥 강쥐~ 이러면 되는데 꼭 우리집 푸들~ 우리집 포메~ 이러더라고?
고양이는 거의 못봄 -
작성자연봉1억5천 작성시간 23.01.09 맞아 진짜그러네! 앞으로는 달라졌으면좋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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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pyk 작성시간 23.01.09 ㅁㅊ 골든리트리버랑 사모예드도 품종견인줄 몰럿어ㅠㅠ 무지하면 죄다 역시.. 앞으로 자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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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라클 작성시간 23.01.09 태도에서도 티가남
품종묘 집사들은 글쓸 때도 구조묘다, 유기묘다 표시하는게 자주 보이고 품종묘 새끼 글에도 의심쩍어 하는 여시들 많음
근데 품종견 새끼 글에서는 다 우쭈쭈 해
난 또 혼자 찝찝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