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89903?sid=102
동료 생일파티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유명 래퍼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A씨는 2016년 9월 미국 LA에서 열린 동료 생일파티에서 술에 취한 피해자 B씨 가슴을 만진 혐의 등을 받았다. A씨는 동료를 통해 B씨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사건 당시 B씨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 단계에서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A씨는 재판 도중 B씨에게 수억원을 합의금 명목으로 건넸고, B씨는 이후 처벌불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조건부 기소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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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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