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어느 일찐의 아련한 스토리…

[일운동랩업]

출처 : 여성시대 (일운동랩업)


우연히 피드에 떠서 봤다가 너무너무 설레고 재밌어서 캡처해봄!

찰칵찰칵 사진을 찍는 주인공

두둥 ! 그 옆에선 담배를 꺼내고 있는;;; 주인공의 친구들…

돛대가..머냐..?아무튼 화를 내는 친구들

일찐 친구들과는 달리 주인공은

이상한 풀만 찍는다…

일찐 친구가 넌왜 맨날 풀떼기만 찍냐고 하자 주인공은 프레임을 채우는 거거든~ 이라고 말한다
(근데 솔직히 잘 찍는지는 모르겠다..)

일찐친구 : ?

그러거나말거나 담배를 달라고 티격태격하는 다소 살벌한 일찐 친구들…말이 너무 심하다..

주인공은 마지막 남은 담배하나를 부러뜨러버린다

담배가 없어지자 담배를 대신 사줄 애를 찾는 일찐

ㄷ ㄷ 계략적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찐따(?)
컨셉상 찐따 친구 하나가 지나간다

딱 걸림

그러자 좀 꺼려하는 일찐2

우리들은 모르는 소문을 모두 꿰고 있다 사실상 npc

아무튼 일찐들이 찐따를 건들일까봐 주인공은 직접
찐따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놀라는 찐

서로 통성명을 한다

그런데 뒤에서 일찐들을 보고는 대충 눈치챈 찐..

라고 하며 바로 도망을 가버린다

째릿

그런 주인공을 보고는 쟤한테는 왜 무르냐고 물어보는
일찐2

일찐에게 주인공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듯

그런 일찐에게 일찐2는 자신의 편견없음을 보여준다

한편..

추워하며 우연히 앉은 의자 옆에

전학생 찐따가?!

찐따는 바로 자리를 피하려한다

찐따는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다

사진이라는 관심사로 말을 트게 된 두 사람

찐따의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는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

그 후로 찐따와 엄청나게 연락중인 주인공

주인공이 먼저 가버리자 일찐2는 조만간 일찐무리들이 찐따를 밟을거란 이야기를 한다(소문 알려주는 npc)

나쁘다…



한편

뭔가 분위기 2020s ditto같다..

늘 밤에만 사진을 찍는 찐따를 만나기위해 밤에 함께 사진을 찍는 주인공

혼자가 좋은 찐따

그랬던 찐따는 자신의 소중한 카메라를 주인공에게 건내준다

캡처가 오해받을 수 있는데..
이거 얼마야?
-20만원
그럼 내가 20개월동안 너한테 만원씩 줄게
우리 20개월동안은 꼭 친구해야겠네
이런 대사임ㅋㅋ

그렇게 행복한 그들


그런데..

ㄹㅇ행복에 가득찬 표정

덥썩

대충 찐다가 위험할거란 이야기하는중

실제로 일찐들에게 치세는 잡혀서 맞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나타난 일찐

치세를 보내고는 일찐 무리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터벅터벅

걱정했던 주인공이 찐따에게 달려온다

와락..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일찐

3년전..

원래는 일찐도 아니었고 공부도 잘 했던 모양

자신도 모르는 플러팅 중인 주인공..

그렇게 말해놓곤..

괜히 좋지만 한번 튕겨보는중

라며 와락

그때가 겹쳐진다..

터벅터벅 돌아서는 일찐…




보다가 설레기도 하고 좀 찡하기도 해서 캡처해봤어!
영상은 절친이 일진이 되었다 <<이거야

[이사언제가냐]

어머 뭐야아아아

[우주여신 아이린]

더 큰 세상은 어디서 볼 수 있는거야??

[일운동랩업]

더 큰 세상?? 은 먼지 모르겠어! 유튜브에서 절친이 일진이 되었다 검색하면 나와! 근데 2탄은 없고 걍 이걸로 끝인거같아

[NINEBALL]

ㅠㅠㅠㅇ ㅓ쩌다가 일진이된거야ㅠㅠㅠ

[외계인덩덩이]

빨리세계관확장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