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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때문에 프로아나가 되는 여성청소년들

작성자제주시조천읍|작성시간23.05.02|조회수3,847 목록 댓글 9

출처 : 여성시대 (제주시조천읍)

원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555234?svc=cafeapp

원글 여시
탈퇴로 스크랩이 막혀 긁어왔습니다
문제시 알려주세요


엄마가 살쪘다고해서 마약성분있는 다이어트약에 손댄 17세 여성청소년



생각보다 이런엄마 많다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까워
엄마때문에 거식증걸린 한남은 못봤는데
엄마한테 외모품평당하는 한녀는 너무나 많음

트위터 프로아나 계정들만 봐도.. 엄마때문에 프로아나 되는경우 너무 많음

“프로아나 엄마”라고 검색하면
엄마가 말린다는글은 없고
엄마가 좋아해서 행복하다는 글만 있음
커뮤에만 있는거 아님

안녕하세요에 나온 사례

아들은 예뻐하면서 딸에게만 살쪘다고하는 엄마
따님은 대학다닐때도 전액장학금 받고다니고 졸업하자마자 삼전 반도체 연구원으로 들어갔는데도 살빼라고 난리

다 큰성인인 자기 딸한테 방송나와서 ..
쟤 배좀보라느니 ;;
할많하않
심지어 엄마 가게일 도와주느라 10시간 서서 일해서 다리아픈것도 살쪄서 그렇다고함ㅋㅋ
근데도 딸은 엄마한테 뭐라하는게 아니고
있는그대로 내모습을 좋아해달라는 말만 한다는게
너무 눈물난다

여아들이 프로아나 되는게 미디어 영향이라는데
미디어 영향력이 크다면 남아들도 프로아나 됬을걸?
근데 남자 청소년 프로아나는 없음
가정내에서 특히 엄마들이
여아들에게만 살빼라고 강요하는게 더 영향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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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충식라이 | 작성시간 23.05.02 딸 후려쳐서 얻는게 뭐임
  • 작성자두1질래 | 작성시간 23.05.02 맞아.. 진짜 너무해..
  • 작성자댕댕2샤량행 | 작성시간 23.05.02 ㅁㅈ 나도 초등학교때 엄마가 나데리고 헬스장 다님 무조건 하루에 한시간씩 뛰게햇음 살찐다고ㅠ
  • 작성자티라노사우루스. | 작성시간 23.05.02 나 애기 키울때 4살 여자애 엄마가 애 덩치크다고(그냥 키크고 적당한 몸이었음) 아침 굶기고 어린이집 보내더라고...
    저정도면 전혀 살안쪘다고 해도 안된다고..넘 안타까웠어. 어릴때 여자애들이 큰건 자연스러운건데...
  • 작성자복많은부자 | 작성시간 23.05.30 ㅋㅋㅋ미쳐가네ㅋㅋㅋ세상이 미쳐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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