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쭉빵카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230642?svc=cafeapp
우울증일 때 상담쌤이 해주신 말
“인생은 본디 무거운 추를 달고 살아야 해요
아무것도 안 한 채 늘어져 있기 보다
이른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고, 싫어도 씻고, 끔찍한 운동을 하고,
다시 집에 돌아와 하루를 돌아보며
꾸역꾸역 일기를 써 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비틀대던 몸이 서서히 균형을 잡게 되고
앞으로의 날들에 엄청난 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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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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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면뮤도희 작성시간 23.05.18 매일 일어나서 일하고 퇴근하고 헬스가서 저것보다 운동 더 열심히 하고 항상 책도 읽는데 안행복해 행복은 커녕 무기력함 뭔가 이런글 보면 저런행동을 하면 뭔가가 일어날거 같은데 왜 난 아무일도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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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공적취뽀 작성시간 23.05.18 고마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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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구궁궁 작성시간 23.05.18 운동 책읽기등이 행복해진다기보다는 균형을맞춰줘서 0부터 다시 시작하게 해줄수있다는거 같기도..무기력한데 내가 날 이렇게두고싶진않아서 나도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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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낌굿 작성시간 23.05.18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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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학의별 작성시간 23.05.27 글 좋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