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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공민왕 노국공주 얘기는 언제 들어도 오지는 것 같음

작성자제주시조천읍|작성시간23.06.04|조회수5,392 목록 댓글 11

출처 :

https://hygall.com/15304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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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쿠키곰 | 작성시간 23.06.04 이미..여러번 나옴..! 대표적으로 드라마는 신돈, 신의 있음.. 전자는 신돈이 주인공이지만 공민왕이랑 거의 투탑이고 노국공주랑 러브라인도 꽤 비중 크게 나옴. 노국공주랑 연애스토리도 자세한 편이고 개혁 중심으로 잘 나옴. 공민왕이 노국공주 사후 무너지는 말년까지 잘 그려져있는데 좀 오래된 대하사극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시도안하지.. 서지혜가 첫 도전한 사극이라 초반엔 뚝딱이는데 뒤로갈수록 연기력 개오지고 노국공민 럽라 쩔음..

    신의는 최영장군이랑 타임슬립한 여주가 중심이고 노국공민은 조연커플 정도지만 그래도 혐관>트루럽으로 가는 스토리가 볼만해! 사이드 커플이라 비중은 좀 작지만 사약먹은 팬들 개많았음.. 이 두 드라마가 대표적이고 나머지는 역사다큐에서 종종 나오곤 했어~
  • 작성자실패가아니라과정임 | 작성시간 23.06.04 저정도로 정신적 정치적 의지처였는데 정신 나갈만하다...
  • 작성자춘식해 | 작성시간 23.06.04 역사책으로 보는거랑 또 다르네...
    안그래도 왜 노국공주는 저렇게 조국을 저버리는 개혁을 내버려두지했는데
  • 작성자아유왜그럴까 | 작성시간 23.06.05 그렇구나..
  • 작성자아나바나나 | 작성시간 23.06.05 어휴...정치 안 얽히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기만 했어도 나는 배우자랑 아이 저렇게 한번에 보냈으면 그냥 죽고싶었을거같어...그것도 내가 품어 낳으려다 죽은거면 몰라 아무것도 못해주고 나때문에 죽은 것 같은데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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