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616113504450
김 화백은 16일 JTBC와 인터뷰에서
"새 영정 제작에 남원 소재 여고에서 추천받은 여고생 7명을 참고했다"면서도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영위하는 이 시대의 여성상을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춘향의 기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이몽룡도 몰라보겠다"는 등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김 화백은 "눈, 코, 입이 모델처럼 아주 예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얼굴 생김새보다는 표정과 자세에서 품격이 우러나오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출퇴근때매개빡친사람 작성시간 23.06.17 춘향이 본적 있으신분?
뭔 이몽룡도 못알아본다소릴하고있노 -
작성자Lucille 작성시간 23.06.17 훨 나은 것 같은데
-
작성자석류 한 알 작성시간 23.06.17 요즘 세상이 너무 심하게 외모 생김새 보여지는거에 치중하는 거 같아; 뭐 옛날부터 그랬다고 하지만 점점 사회가 더 나아져야하는거 아닌가? 더 겉보기에 치중하는거 같아; 10대들만 사는 나라도 아니고; 10대 때야 뭐 나같은 경우 지금보다 생각도 짧고 사춘기때문에 외모에 치중할 수 있다지만
-
답댓글 작성자뭘하든잘될여시 작성시간 23.06.17 22 정신연령들이 너무 낮아짐;;; 얜 못생겼으니까 싫고 쟨 예뻐서 좋아 하는게 유치원생이랑 다를게 뭐야 추잡스러워
-
작성자채금자씨요그런분없는데요 작성시간 23.06.17 기품있는데?
어떤놈이 쥐ㄹ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