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fjJ6V0UIFDY
버논 연습생시절 일기중
지하철 오는길에 옆자리에
아이패드로 영화를 보고계셨다
나도 옆에서 그냥 봤다
(왜보세요 ㅠ)
근데 아이패드분이 이어폰을 줬다함ㅋㅋㅋㅋ
가는동안 같이 영화를봄 ㅋㅋㅋㅋㅋ
그분과 역에 도착해서 명함까지 주고받고
헤어졌다는…(이왜진?)
쳐다본 저도 특이하긴 한데
그분도 특이하다는 버논앀ㅋㅋ
enfp 재재도 이해 못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는 덤덤;
데뷔전부터 웃수저인듯…
무맥락 혐오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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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우리만의자유로운키치 작성시간 23.06.19 마지막짤 광기읶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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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nly_qdm 작성시간 23.06.19 버논이어디까지가니..
내목적지랑달라도 끝까지 의리로 같이 보자 -
작성자못된장모님치킨 작성시간 23.06.19 저 얼굴이면 홀린듯이 이어폰 쥐어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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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멜라 작성시간 23.06.19 생각해 보니 버논 혼혈이었잖아..? 외국인일 수도 있는 중학생 아이가 내가 보는 영화 옆에서 덤덤하게 같이 보고 있으면 당황스럽고 귀여워서 줬을 것 같기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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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지애 작성시간 23.06.19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