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숨진 초등교사, 이번 달에만 3차례 상담 요청…지난해부터 총 10회

작성자청양마요닭강정|작성시간23.07.28|조회수2,648 목록 댓글 7

출처 : 여성시대 청양마요닭강정




A 씨는 지난 18일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A 씨는 숨진 이번 달에만 3건의 상담을 요청했는데, 그 중 2건은 A 씨가 담임인 학급 내에서 한 학생이 연필로 다른 학생의 이마를 그은 이른바 '연필 사건'과 관련된 것이다. A 씨는 13일 상담을 요청하면서 전날(12일) 발생한 연필 사건을 보고했고, 학교 측은 학생과 학생 학부모의 만남을 주선해 사안을 해결했다.

그러나 A 씨는 다시 연필 사건에 대해 상담을 요청하면서 "연필 사건이 잘 해결되었다고 안도했으나, 연필 사건 관련 학부모가 개인번호로 여러 번 전화해서 놀랐고 소름 끼쳤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A 씨에게 "전화번호를 얼른 바꾸라"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연필 사건 이외에도 다른 학생 문제로 괴로워하기도 했다. 이번 달에 상담을 요청하면서 문제행동을 하는 또 다른 학생의 학부모에 대한 고충을 말했다. A 씨는 "학생과 학생 학부모가 자꾸 선생님 잘못이라고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들으니까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고 가스라이팅으로 느껴진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A 씨 잘못이 아니며 학생의 상담 치료가 절실하다고 답했다.

또한 A 씨는 지난달 상담에서도 또 다른 학생을 언급하면서 "학생이 이제는 학급에서 '금쪽이'가 됐고 상담을 받는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다. 학부모에게 연락했는데 다소 불편한 기색을 내비쳐 말하기 힘들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TV 육아 상담 프로그램에서 따온 표현인 '금쪽이'는 문제 행동을 하는 아동을 지칭할 때 주로 쓰인다. 정경희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로 인한 지속적인 업무 스트레스 호소에도 학교 측 상담은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며 "학부모 민원 응대를 개별 교사가 아니라 단위 학교나 교육청에서 맡는 등, 업무 부담을 덜어 주는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24420?cds=news_my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초반에 개인사로 자살한거라고 보도하던 기자들 어디갔죠...?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zakka | 작성시간 23.07.28 개인사로 몰고간 기자들 처벌 받으면 좋겠다 사촌오빠분께서 소송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ㅠㅠ
  • 작성자New York | 작성시간 23.07.28 기자 진짜 악랄하다
  • 작성자꿈에서만나 | 작성시간 23.07.28 폰번호 알려준적도 없는데 알아내서 개인폰으로 연락하는거 진짜 스토커같아 학교에전화안하고 왜?? 선생괴롭힐라는 의도아냐???
  • 작성자즐거운일만가득 | 작성시간 23.07.28 폰번호 알려준적 없는데 개인번호로 연락오는거 하이퍼 리얼리즘 ㅠㅠㅠㅠ 나도 당함 ..... 진짜 소름끼침
  • 작성자김솜털 | 작성시간 23.07.28 소오름... 개인번호로 왜 자꾸 연락하는거야 제정신인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