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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정부와 여당이 일본 측에 후쿠시마 오염수 조기 방류를 비공식적으로 요구했다'고 한 일본 아사히신문의 최근 보도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예언을 해보겠다"며 "(방류 후) 7∼8개월이면 제주 해역에 오염수가 도달할 텐데, 총선 시기에 (정부가) '검사해보니 (방사성 물질이) 없네'라고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윤 대통령은 대국민 기자회견으로 명확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보고해야 한다"며 "(최근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우리의 뜻을 어떻게 전달했는지 알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를 침략하려는 핵 폐수 방류를 무기로 한 한국 바다 침탈에 친일파가 아니라면 누가 찬성하겠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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