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76916?sid=102
2025년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도입해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을 쓰면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한다. 지난해 말부터 세종·제주에서 시행 중인 제도를 벤치마킹했다.
배달플랫폼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 그릇에 담아주는 '제로 식당' 서비스는 현재 강남·서초 등 10개 자치구에서 2026년까지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구역(제로 플라스틱존)으로 운영된다. 올해 잠수교 일대를 시작으로 2024년 뚝섬·반포, 2025년 한강공원 전역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일회용품을 대량으로 사용해온 장례식장, 행사·축제, 체육시설은 다회용 컵과 용기를 사용하는 제로 플라스틱 거점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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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관리사 지정, 분리배출함 설치, 기업들이랑 폐비닐을 이용한 열분해유 만들기 등등 이것저것 제도화하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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