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는 이준기
시칠리아는 중국영화, 레지던트는 특출이라
사실상 왕남이후에 주연작으로 찍은 한국영화는
단 3편뿐
그것도 2007년이 마지막임
이준기는 82년생이고
영화판에 자주 보이는 동년배들은
대충 이렇게가 있음
액션되고
로맨스 멜로도 되고
느와르?
외않대 당연 쌉가넝이지
연기 또한 말모
누가 이준기를 연기로 깜
대역없이 이런것도 하시는분
껍데기 관리도 겁나 잘함…
암튼 걍 이렇게만 봐도
이준기 데리고 찍을만한거 개많아 보이는디
왜 영화판에서 자리를 못/안잡은건지 늘 궁금해서
글쪄봄…🤔🤔
이준기에게 들어가는 대본들 중
영화보다 드라마 작품퀄이 더 좋은게 많았어서
그중에서 고르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당연히 모든 궁예)
아무튼 영화판에서 이렇게 화려하게 대박치고
한방 날릴수가 없는디
작품성 + 흥행 + 개미친 신드롬
이걸 영화로 해놓고
드라마판에서만 거진 15년을 지내온게
너무 궁금해서 글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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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둥글둥글이모지 작성시간 23.09.14 뭔가 이준기 한창 영화활동 이후로 이준기가 할 만한 유니크하고 캐릭터 있는 역할이 많이 안 나온듯..? 어느샌가 맨날 나오는 한국영화의 남자 역할이 전형적이잖아 이준기 성격 상 할 마음 안 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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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듬타고옴 작성시간 23.09.14 조연하기엔 영화판 주연급배우들하고 비주얼 합도 안맞고 비주얼에서 주는 임팩트가 넘 강함…
그렇다고 주연으로 하기엔 저 비주얼로 풀어낼 서사도 한정적이고..ㅠ -
작성자봄의 정원 작성시간 23.09.14 연예인병 걸려서 거만했었다고,
자기 입으로 직접 작품 다까고 금방
소문 돌았다고 얘기한 적 있었어
그 영향도 있지않을까
업계가 좁ㅏ잖아 -
작성자사지말고입양하시오 작성시간 23.09.14 맘에드는 시나리오가 안온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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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여봐요 동물의숲 작성시간 23.09.14 보통 영화만 다작하는 배우들은 촬영환경이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돼서 드라마 안찍는다고 하는데 이준기는 반대라서 좀 신기하긴 하다. 황정민 최민식 하정우 이런 배우들도 영화는 다작하는데 드라마는 안찍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