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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대박쳐놓고 왜 영화판에선 안보이게 된건지 너무 궁금한 남배우

작성자(본인닉네임).| 작성시간23.09.13| 조회수0| 댓글 3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도토리츄 작성시간23.09.13 이준기 눈빛이 다름..뭘해도 잘했을거야...
    영화 한번 찍어줘요...
  • 작성자 낙 빈 작성시간23.09.13 나 진짜 이준기 보면서 늘 하던 생각이었어
    감독들이 활용하기 어려운 마스크인 거 같기도 하고 색이 너무 강해서
  • 작성자 식목일 공휴일해줘 작성시간23.09.13 본인이 싫어하나? 드라마 필모 보니까 개빡센거 좋아하는 스탈같애
  • 작성자 일출몰 작성시간23.09.13 영화는 우선 이준기 좋아하는 액션이랑 결이 다른 느낌? 요새 액션 영화들 보면 마동석 같은 투박한? 마초 강조한 액션이나 액션에 치중해서 스토리 애매한 영화이거나, 스토리가 좋으면 액션이 조금 부족한(시간이 한정되어있다보니 둘 다 잡기가 좀 힘든..?)느낌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여시들말처럼 드라마 선호도 있는 듯. 그 김윤석인가? 그 배우분도 50넘으셨는데 드라마판 들어오면 신인상 자격있다고 하는 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Chloe 작성시간23.09.13 한국의 스파이디 아녀?ㅠㅠ
  • 작성자 움칫둠칫치칫 작성시간23.09.14 드라마가 더 잘 맞나
  • 작성자 둥글둥글이모지 작성시간23.09.14 뭔가 이준기 한창 영화활동 이후로 이준기가 할 만한 유니크하고 캐릭터 있는 역할이 많이 안 나온듯..? 어느샌가 맨날 나오는 한국영화의 남자 역할이 전형적이잖아 이준기 성격 상 할 마음 안 들 듯
  • 작성자 리듬타고옴 작성시간23.09.14 조연하기엔 영화판 주연급배우들하고 비주얼 합도 안맞고 비주얼에서 주는 임팩트가 넘 강함…
    그렇다고 주연으로 하기엔 저 비주얼로 풀어낼 서사도 한정적이고..ㅠ
  • 작성자 봄의 정원 작성시간23.09.14 연예인병 걸려서 거만했었다고,
    자기 입으로 직접 작품 다까고 금방
    소문 돌았다고 얘기한 적 있었어
    그 영향도 있지않을까
    업계가 좁ㅏ잖아
  • 작성자 사지말고입양하시오 작성시간23.09.14 맘에드는 시나리오가 안온거아닐까
  • 작성자 모여봐요 동물의숲 작성시간23.09.14 보통 영화만 다작하는 배우들은 촬영환경이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돼서 드라마 안찍는다고 하는데 이준기는 반대라서 좀 신기하긴 하다. 황정민 최민식 하정우 이런 배우들도 영화는 다작하는데 드라마는 안찍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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